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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배송해주는 택배 아저씨게 감사합니다. 저는 택배일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변에 하시는 분들을 간접적으로 경험을 하다 보니 충분히 힘듬이 공감이 됩니다. 저는 택배 일이 저와는 안 맞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운전직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운전은 여유롭게 하고 싶습니다. 출퇴근 또는 업무로 운전을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시간의 압박에 마음이 급한 운전 습관이 생길 거 같습니다. 현재 시간적 자유와 여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 규칙적인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새로운 라이프를 위해 고민하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는 맞지 않는 직업입니다. 또한 제가 생각하는 택배일은? 업무가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고 무거운 물건도 있을 거고 주차 딱지와 시간 압박을 느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딱 하는 만큼만 벌기 때문에 하루를 정말 바쁘게 사.. 2022. 10. 9.
격한 운동보다 하루에 10,000보 걷기 저는 근력 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땀을 흘리는 걸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가볍게 산책을 좋아합니다.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걷거나 노래를 들으면서 걸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안타깝게도 요즘은 걷는 게 많이 줄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날씨가 추워서 비다 와서 등 자꾸 핑곗거리를 만드는데 급급합니다. 분명 싫어하지는 않는데 왜? 그런지~이유를 모르겠어요. 이게 무기력함인가? 그러나 이제는 이겨내야 하는 시간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살이 부쩍 찌면서 체력이 안 좋다는 걸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겨내야 합니다. 땀을 흘리는 것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는 하루에 1만 보 정도만 걷기를 해야 합니다. 아주 작은 소망은 마음 맞는 친구와 얘기를 하면서 걸으면 정말.. 2022. 10. 8.
1시간 일찍 기상하기 위해 저는 원래 아침형 인간이고 얼마 전까지 4년 정도 5시 30분에 기상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8시에 일어나는 것도 너무 힘들어해요. 나이가 들면 잠이 없어진다는데 오히려 잠이 늘었어요. 솔직히 여기에는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회사에 출근을 하지 않습니다. 제 업무는 9시부터이기에 8시에 일어나도 스케줄에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9시 이전에 할 일을 만들어야겠어요. 이 할 일은 집에서 하는 게 아닌 활동 적거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산책. 등산 등이 있을 겁니다. 둘째! 늦게까지 잠을 안 자고 있어요. 원래는 밤 11시면 졸려서 잠을 잤는데.. 요즘은 새벽 1~2시 이 잠을 자니 늦게 일어나는 건 당연한 거 같아요. 제가 하루 종일 잠을 자거나 수면시간이 길지 않기에 일찍만 자도 어느 정.. 2022. 10. 7.
실내 운동이 생각나는 계절 10월 첫째 주 비가 와서 그런지 너무 춥네요. 솔직히 전기장판을 틀 뻔했어요. 그런데 안 좋은 습관인데 어떻게든 참으려고 하니 살짝 추운 상태에서 잠을 잤네요. 저는 밖에서 운동하는걸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제는 무조건 실내에서 하는 운동을 해야 하는 계절이네요. 저는 당구와 탁구를 좋아합니다. 문제는 주변에 할 줄 아는 사람은 만나기가 너무 어렵네요. 그러나 다행히 제가 시간이 많아 친구들에게 맞출 수 있어 약속을 잡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추워서 나가기 싫어하는 제 성격 때문에 더 외출을 안 할 거 같아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려고 생각합니다. 땀을 흘리는 건 싫어하지만 흘린 적이 기억이 안 나서 당구보다는 탁구를 치려고 합니다. 자주 스포츠 활동을 해서 이번 겨울에는 더 이상 살이 안 쪘.. 2022. 10. 6.
폭우가 내렸지만 감사합니다. 저는 비를 정말 싫어하는데 폭우는 얼마나 싫겠어요~ 특히 이번에는 바람도 많이 불어서 창문이 흔들리고 나가기도 부담스러운 날씨였어요. 다행인 건 특별한 약속이 없어 집에서 이불을 덮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제는 그만 비가 왔으면 좋겠어요. 날씨도 추운데 비바람이 불면 은근히 기분이 다운이 됩니다. 그리고 다행히 저희 집은 고지대에 살아서 피해는 없지만 분명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의지 또는 행동 때문이 아닌 날씨로 물질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본다면 정말 짜증이 많이 날 거 같아요. 그러니 이제는 날씨로 인해 고통을 받는 사람이 안 생겼으면 좋겠네요. 번외로 10월 22일 토요일에 주꾸미 선상 낚시를 가는데 그때는 정말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번 연도 처음 가는 주꾸미 낚시이.. 2022. 10. 5.
따뜻한 전기장판에 여유롭게 누워 있어 감사합니다. 저희 집은 보일러의 열이 통하는 바닥의 관이 고장이 났습니다. 고장 난 부위가 어디인지 확인하려면 바닥을 많이 뜯어야 돼서 전기장판으로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이 오래되어 외풍이 심해 너무 추운데 이게 없었으면 이번 겨울을 보내기는 정말 어려울 거 같아요. 저는 더울 때 에어컨 바람을 쐐기는 거보다 추울 때 전기장판으로 따뜻함을 느끼는 게 훨씬 좋아요. 마지막 직장에 야외에서 직원들을 관리하는 업무를 봐서 정말 추워서 그만두고 싶을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을 전혀 안 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문제는 제가 사용하기만 하면 몇 년을 가지를 못하고 고장이 납니다. 점점 비싼 걸로 바꾸는데도 제 잠버릇 때문인지 아니면 침대에서 오래 생활을 하다 보니 고장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2022.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