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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폭우가 내렸지만 감사합니다.

by 이환 2022. 10. 5.

저는 비를 정말 싫어하는데
폭우는 얼마나 싫겠어요~

특히 이번에는 바람도 많이 불어서
창문이 흔들리고 나가기도 부담스러운
날씨였어요.




다행인 건 특별한 약속이 없어
집에서 이불을 덮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제는 그만 비가 왔으면 좋겠어요.

날씨도 추운데 비바람이 불면
은근히 기분이 다운이 됩니다.





그리고 다행히 저희 집은 고지대에 살아서
피해는 없지만 분명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의지 또는 행동 때문이 아닌 날씨로
물질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본다면 정말
짜증이 많이 날 거 같아요.






그러니 이제는 날씨로 인해 고통을 받는
사람이 안 생겼으면 좋겠네요.

번외로 10월 22일 토요일에 주꾸미 선상 낚시를

가는데 그때는 정말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번 연도 처음 가는 주꾸미 낚시이며 아마
마지막일 거 같은데 워낙 인기가 좋아 선상 낚시
예약을 하는데 힘들었어요.

제발 그만 폭우가 내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독자님들 개천절 폭우로 다들 피해가 없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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