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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추운 날씨에도 배송해주는 택배 아저씨게 감사합니다.

by 이환 2022. 10. 9.

저는 택배일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변에 하시는 분들을 간접적으로
경험을 하다 보니 충분히 힘듬이 공감이 됩니다.

저는 택배 일이 저와는 안 맞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운전직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운전은 여유롭게 하고 싶습니다.

출퇴근 또는 업무로 운전을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시간의 압박에 마음이 급한
운전 습관이 생길 거 같습니다.





현재 시간적 자유와 여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 규칙적인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새로운 라이프를 위해 고민하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는 맞지 않는 직업입니다.





또한 제가 생각하는 택배일은?

업무가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고
무거운 물건도 있을 거고 주차 딱지와
시간 압박을 느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딱 하는 만큼만 벌기 때문에
하루를 정말 바쁘게 사는 사람 중에 한 명이라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정말 큰 불편함을 느낀 경우가 아니면
그럴 수 있지~하면서 이해하고 클레임을
걸지 않고 있습니다.

그분들도 돈을 벌기 위해 배송을 해주시겠지만
저 또한 제가 직접 가지 않고 편하게 집에서
택배를 받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얼마 전에 핫팩 160g짜리 60개를 택배로
받았는데 정말 무겁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때 반대로 기사님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을 하면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구독자님은 택배 기사님께 감사함을 느낀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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