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근력 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땀을 흘리는 걸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가볍게 산책을 좋아합니다.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걷거나 노래를 들으면서 걸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안타깝게도 요즘은 걷는 게 많이 줄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날씨가 추워서
비다 와서
등
자꾸 핑곗거리를 만드는데 급급합니다.
분명 싫어하지는 않는데
왜? 그런지~이유를 모르겠어요.
이게 무기력함인가?
그러나 이제는 이겨내야 하는 시간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살이 부쩍 찌면서 체력이 안 좋다는 걸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겨내야 합니다.
땀을 흘리는 것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는
하루에 1만 보 정도만 걷기를 해야 합니다.
아주 작은 소망은 마음 맞는 친구와
얘기를 하면서 걸으면 정말 좋을 거 같은데..
이것 또한 핑계이겠죠~
구독자님은 하루에 몇 보 걸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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