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3 생각을 토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저는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 너무 많아서 어느 날부터 자꾸 까먹어서 핸드폰 메모장에 기록을 하는 습관을 생겼습니다. 단점은 대부분 사업 아이디어 또는 서비스 등인데 키워드만 적고 구체적으로 적지는 못합니다. 집중력이 딸려서 또는 구상하는 방식을 몰라서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책을 읽습니다. 분명 책에는 해결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저의 성격과 맞아야 행동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못 찾았네요. 그렇다고 모든 생각을 정리를 못하는 건 아닙니다. 가끔씩 구체적으로 글이 쭉쭉 써질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정말 머릿속의 생각을 토할 수 있어 시원함을 느낍니다. 저는 매일 한 개의 생각을 끝까지 토하고 싶습니다. 제가 바뀌고 노력하고 생각을 해야겠지만.. 오늘도 이런 고민의 생각도 글로서 토하고 .. 2022. 7. 11. 음악이 있어 감사합니다. 저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어요. 아는 동생들과 여행을 갈 때 차를 렌트하는데 이 때는 신나는 노래를 듣습니다. 다행인 건 제가 나이가 있어 90대 댄스음악을 트는데 동생들이 맞춰줍니다. 너무 많이 들었다 싶으면 그 친구들 취향의 노래도 듣습니다. 그리고 설거지나 마룻바닥 청소를 할 때는 이때도 신나는 노래를 합니다. 집안일이 이렇게 힘들 중이야.. 힘듬을 생각 못하게 음악으로 바꾸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머릿속이 복잡할 때 생각을 정리할 때 기분이 너무 다운이 될 때는 신나는 노래 또는 빠른 노래를 듣습니다. 생각이 정리가 안되고 머릿속으로 맴맴 돌기만 할 때 빠른 음악을 들으면 가끔 생각이 빠르게 정리가 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때도 음악으로 해결을 합니다. 평소에는 자주 듣지는 않지.. 2022. 7. 10. 오늘 무지출이라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지출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 비용은 제외했습니다. 매일 업무를 위해 가는 피시방 비용과 조지아 커피 1천 원.. 피시방은 미리 정액으로 충전을 했기만 시간당 900원도 예상하며 하루에 2~3시간 정도 일을 합니다. 대략 3천 원 정도이지만 업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나가는 돈이라 제외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교통비는 제외하듯이..ㅎㅎ 단, 커피는 살짝 애매한데.. 이건 그냥 봐주세요. 머리가 안 돌아가요. 그래서 결론은 오늘도 무지출을 했습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계산으로 한다면 한 달 30일 중 약 20일 정도는 무지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돈을 아껴서 이마트 갈 때 차 빌리고 한 달에 1번은 동생과 놀러 가는데 차량비로 씁니다. 그리고 소소한 새로운 경험을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2022. 7. 9. 금요일 3글자가 나에게 힐링을 주어 감사합니다. 저는 솔직히 주말이 따로 없는 사업가이기에 금요일이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러나 금요일에는 기분이 은근히 좋습니다. 왜? 그런가~생각을 해보니.. 얼마 전까지 직장생활을 했기에 이전의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느끼는 거 같습니다. 또한 저만 이렇지 친구. 동생들은 금요일까지 일을 하기에 약속을 잡을 때 참고를 합니다. 이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금요일 3글자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저에게 또 소소한 목표가 생겼습니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주 7일의 3글자들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반만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저는 가능한데 주변 사람들은 직장을 아마 평생 다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사업을 하고 싶은 애들도 있긴.. 2022. 7. 8. 장마로 빨래를 순삭하고 있어요. 지금 장마철이죠~제가 제일 싫어하는 시즌입니다. 저는 가족과 같이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독립적 생활을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중에 빨래가 있는데.. 이전에도 셀프빨래방에서 건조하는 포스팅을 쓴 적이 있는데 요즘도 가긴 하는데 돈을 조금 아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날씨가 좋을 때 잽싸게 빨래를 돌립니다. 그리고 말리고 있어요. 화창한 날이 일주일 며칠 안되기에 그날을 놓치지 않으려고 저만의 노력입니다. 다행히 일기예보가 있어 어느 정도 예상을 할 수 있어 좋지만 자꾸 변경이 돼서 조금 짜증이 나긴 합니다. 그래도 저는 그 순간을 안 놓치려고 합니다. 참고로 제 포스팅은 임시 저장된 글이 많기에 언제 올라갈지는 몰라도 오늘이 7월 5일 화요일인데 내일 비 온다는 소식에 얼마 안 되는 빨래지만 순삭 했습니.. 2022. 7. 7. 지금 이 순간도 감사한 일들을 떠올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저는 인생이 참 재미없는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활동적인 사람도 아니고 내성적이라 이슈가 없는 인생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 감사일기를 쓰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하루에도 무수한 감사한 일이 생겼습니다. 아니 갑자기 생긴 게 아닌 매일 반복적으로 당연하다고 생각한 일들을 감사한 마음으로 느끼려고 노력하다 보니 소소한 행복들이 쌓여 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당연함이 억지스러운 감사함으로 글을 쓸데도 있습니다. 저도 인정합니다. 그리 감사함을 못 느낀다고.. 그러나 저는 이런 것도 쌓이다니 보니 어느 때는 정말 감사함을 느끼곤 합니다. 그 이유 중에는 주변 사람과 뉴스를 보면서 느낍니다. 예를 들어 점심값이 없어 못 먹는 아이들을 보면 저는 감사하게도 어머니께서 점심을 챙겨주십니다. 이런 거 외.. 2022. 7. 6.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