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
너무 많아서 어느 날부터 자꾸 까먹어서
핸드폰 메모장에 기록을 하는 습관을 생겼습니다.
단점은
대부분 사업 아이디어 또는 서비스 등인데
키워드만 적고 구체적으로 적지는 못합니다.

집중력이 딸려서 또는 구상하는 방식을 몰라서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책을 읽습니다.
분명 책에는 해결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저의 성격과 맞아야 행동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못 찾았네요.

그렇다고 모든 생각을 정리를 못하는 건 아닙니다.
가끔씩 구체적으로 글이 쭉쭉 써질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정말 머릿속의 생각을 토할 수 있어
시원함을 느낍니다.

저는 매일 한 개의 생각을 끝까지 토하고 싶습니다.
제가 바뀌고 노력하고 생각을 해야겠지만..
오늘도 이런 고민의 생각도 글로서 토하고 있네요.
쓰니까 조금은 희석되네요.
구독자님도 머릿속에서 맴도는 생각이 있으시죠?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대신 일하는 삼성전자가 있어 감사합니다. (40) | 2022.07.13 |
---|---|
매일매일 이자 주는 토스뱅크에 감사합니다. (49) | 2022.07.12 |
음악이 있어 감사합니다. (32) | 2022.07.10 |
오늘 무지출이라 감사합니다. (52) | 2022.07.09 |
금요일 3글자가 나에게 힐링을 주어 감사합니다. (44) | 2022.07.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