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3 휴가를 2번 갈까? 저는 휴가를 2번을 갈까? 생각 중입니다. 한 번은 아는 형이랑.. 작년에도 같이 갔었습니다. 그리고 아는 동생들.. 얼마 전 같이 가평에 1박 2일 놀러 갔지만 휴가로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히 이 2팀이 저와 휴가를 같이 갈지는 모르지만 저 혼자 생각을 해봅니다.ㅎㅎ 문제는 돈이죠~돈은 있지만.. 전 같은 여행도 휴가철에 가는걸 너무 아까워합니다. 그 이유는? 너무 물가가 비쌉니다. 적어도 1.5배는 되는 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성수기에 여행비용으로 비성수기에 2번은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 틀린 말은 아닌 거 같아요. 비행기와 숙박비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그 정도 차이가 나는 거 같아요. 저는 비성수기 평일에 여행 및 놀러를 가고 싶은데 저와 같은 상황인 지인이 .. 2022. 7. 23. 넷플릭스가 나의 지루한 시간을 힐링 시간으로 만들어 줘서 감사합니다. 요즘 볼게 너무 많아요. 정말 큰일 났습니다. 솔직히 자제를 안 하면 저같이 시간적 여유가 많은 사람에게는 하루에 1 시즌을 다 볼 수도 있습니다. 왜 이렇게? 재밌는 게 많이 나올까요? 저만의 노력은 낮에는 최대한 안 보려고 합니다. 이때 보면 하루를 영상 보는 거만으로 시간이 흘러 가니 저녁 먹은 후에 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재밌게 본거는 해방 일지~ 전체적으로는 평범하고 심심한 면이 없지 않지만 평양냉면 같은 매력이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저는 솔직히 싸우고 죽고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그런 게 아닌데도 재밌게 봤습니다. 넷플릭스 외에도 요즘은 ott? 서비스 이런 게 너무 많고 제 동생 꺼 빌려 쓰는 입장에서 다 가입을 한다는 건 정말 일 안 하고 놀겠다고 선언이라 생각하여 자제 중입니다. 그.. 2022. 7. 22. 나에게 끈임없이 소소한 일거리를 주는 지인들에게 감사합니다. 저는 근태가 좋습니다. 또한 성실하다고 자부합니다. 이런 저의 이미지가 주변에서 일을 소개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제가 아직 사업을 준비만 하고 있고 결과가 없으니 수익도 없습니다. 그래서 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갖고 있기에 소소한 알바를 할까? 도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저에게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저를 좋게 보기에 제시간에 맞추어 일거리를 주고 있습니다. 정말 고마운 일이죠~그러나 정중히 거절 중입니다. 그리고 저의 생각을 얘기합니다. 저는 사업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근태와 성실이 고객이 저를 믿고 구매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살면서 사업에 대한 생각이 끊임없이 했기에 직장을 자주 바꾸고 시도하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래서 돈을 안 벌고 쉬는 날도 수없이 많았습니다. 여.. 2022. 7. 21. 평일 낮에 여유롭게 반주로 행복을 느껴 감사합니다. 저는 평일 반주를 먹을 수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건 먹을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ㅎㅎ 제 주변에는 다들 직장인입니다. 직장인이 평일에 쉰다는 건 연차일 테고 일이 있어 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아니 공표를 할까? 도 생각해봅니다. "평일에 쉬는 사람 언제든 나한테 연락해~술 한잔 하자" 이렇게 프로필을 바꿀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는 술을 자주 마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거의 안 먹습니다. 그러니 지금은 반강제로 못 먹으니 오히려 가끔 생각이 납니다. 먹고 싶은데 다들 사정이 있습니다. 특히 친구들은 회사를 끝나고 빨리 먹어야 7시인데.. 한참 흥이 나면 집에서 연락 또는 갈 시간입니다. 이건 그 친구도 마찬가지로 아쉬울 겁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들 집안일에 .. 2022. 7. 20. 집안 일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 친구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집안일을 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저희 어머니는 남자도 이런 거 할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저의 단점은 해야 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며칠 안 갑니다. 요리는 못하지만 설거지는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할 수 있기에 며칠 동안은 하지만 꾸준히는 못합니다. 그러나 지금 바뀌었습니다. 제가 책을 하루에 3시간을 읽는 건 다 알고 계시죠? 집에서 일하는 저에게도 정말 힘듭니다. 특히 집중력이 많이 딸리는 저 에게는요. 그래서 요즘은 오디오북을 틀어 놓고 설거지 빨래 바닥청소 이렇게 3개를 하고 있습니다. 살짝 민망한 건 샤워를 하고 속옷만 입고 제습을 틀어 놓고 집안일을 합니다. 그리고 한 번에 다 하지 않습니다. 많게는 5번 정도 나눠서 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물 마.. 2022. 7. 19. 낚시라는 취미가 나에게 행복감을 줘서 감사합니다. 낚시인이 1,000만이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저도 여기에 한발 정도만 들어간 상태입니다. 그 이유는? 낚시에 정말 빠졌을 때는 매주 갔지만 요즘은 낚시보다는 물가에 가는 거 자체만으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애들은 낚싯대를 가져가지만 저는 빈손으로 가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남들은 물고기를 잡으러 가는데 왜? 장비도 없이 가느냐고~물어보는데.. 요즘은 흐르는 물을 보고 함께 간 동생들이 하는 모습만 보아도 힐링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말을 합니다. 이런 말을 하면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을 짓지만 이게 저의 삶입니다. 참고로 저는 기본적으로 고기를 못 잡았다고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고 낚시용품 욕심도 거의 없습니다. 그러면 저는 가면 뭐하냐? 바다로 가면 갯지렁이를 껴주고 잡으면 물고기에서 바늘을.. 2022. 7. 18.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