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지출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 비용은 제외했습니다.
매일 업무를 위해 가는 피시방 비용과
조지아 커피 1천 원..
피시방은 미리 정액으로 충전을 했기만
시간당 900원도 예상하며 하루에 2~3시간 정도
일을 합니다.
대략 3천 원 정도이지만 업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나가는 돈이라 제외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교통비는 제외하듯이..ㅎㅎ
단, 커피는 살짝 애매한데.. 이건 그냥 봐주세요.
머리가 안 돌아가요.
그래서 결론은 오늘도 무지출을 했습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계산으로 한다면
한 달 30일 중 약 20일 정도는 무지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돈을 아껴서 이마트 갈 때 차 빌리고
한 달에 1번은 동생과 놀러 가는데 차량비로 씁니다.
그리고 소소한 새로운 경험을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또한 이 돈은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힐링이 되고 삶의 활력이 생긴다고
생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저는 사업가의 길을 가는 중이라
월급이 없어 제가 모아 둔 돈이 아직은 많기에
여유롭게 써도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요즘 많이 드는 생각은 너무 아끼기만
하지 말자.. 돈을 잘 사용하는 것이 돈을 잘 버는 방법
중에 하나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돈을 잘 써야 잘 번다. 이런 결론을 내리고 나서는
더욱 즉흥적 소비를 줄이고 그 돈을 모아 어디에
쓸지 매일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구독자님은 돈을 어디에 쓰면 아깝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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