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장마철이죠~제가 제일 싫어하는 시즌입니다.
저는 가족과 같이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독립적 생활을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중에 빨래가 있는데..
이전에도 셀프빨래방에서 건조하는 포스팅을 쓴 적이 있는데
요즘도 가긴 하는데 돈을 조금 아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날씨가 좋을 때 잽싸게 빨래를 돌립니다.
그리고 말리고 있어요.
화창한 날이 일주일 며칠 안되기에 그날을 놓치지 않으려고
저만의 노력입니다.
다행히 일기예보가 있어 어느 정도 예상을 할 수 있어 좋지만
자꾸 변경이 돼서 조금 짜증이 나긴 합니다.
그래도 저는 그 순간을 안 놓치려고 합니다.
참고로 제 포스팅은 임시 저장된 글이 많기에 언제 올라갈지는
몰라도 오늘이 7월 5일 화요일인데 내일 비 온다는 소식에
얼마 안 되는 빨래지만 순삭 했습니다.
아마 내일부터 며칠간은 비 소식이 계속 있어 다시 빨래방에
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저희 집은 너무 습해서 빨래가 잘 안 마르는데 비가 오면
더 한 거 같아요. 이러면 냄새가 나서 빨래방에서 건조는 필수인 거
같아요.
건조기도 살까? 생각을 해봤는데.. 도저히 자리가 안 나오네요.ㅎㅎ
구독자님은 비가 올 때 빨래를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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