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늦잠을 자고 있는데
핸드폰에 전화 온 거처럼 알람이 계속
울렸어요.
총 9번의 댓글 테러? 맞을까요?
몇몇 구독자님은 봤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는 댓글 승인 설정을 하지 않고 있어요.
자유로운 소통에 벽을 쌓는 거 같아서요.
그런데 아마도 다른 사람들은 이런 경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설정해 놓았을 거라 생각해요.
그러나 저는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제 블로그에
댓글 테러로 글쓰기 소재를 주신 거에 감사합니다.
단, 차마 댓글은 나쁜 못하겠네요.살짝 무서워요.
그래도해당 블로거를 신고는 했어요.
구독자님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그것 때문인지 처음으로
조회수 100이 넘었어요.
기분은 좋네요.😍
오늘의 감사일기
- 댓글테러가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 처음으로 조회수 100이상 감사합니다.
- 하루종일 배불러 감사합니다.
- 집에서 자유롭게 일해 월요병 없어 감사합니다.
- 물을 자주 먹어서 감사합니다.
- 등산을 입으로 정상 찍어 감사합니다.
- 졸리지만 책읽기 목표 성공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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