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사일기를 쓴 지 약 2달이 되어가요.
제 글을 보면 알듯이 아주 소소한 얘기이에요.
예를 들어
전 추위를 많이 타는데 집에 전기장판이
있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이 내용을
한 줄로 써보면
춥지만 전기장판이 있어 감사합니다.
앱 테크로 1원을 벌었을 경우
적은 돈이지만 저에게는 추가 수입이라
도움이 됩니다.
앱 테크 1원이라는 추가 수익에 감사합니다.
큰 감사한 거 외에도
저는 7개를 정해 사소한 거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살자라고
생각하면 무궁무진해요.
이렇게 쓰다보면 오늘 하루도
참 잘 살았구나~뿌듯하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뀌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에게 이제 감사일기 쓰는법은
어렵지 않아요. 포스팅을 하는데
뭘 쓸지에 대해 큰 스트레스도 없어요.
참고로 전 글을 쓰기 저희 집 마당에서
밖을 보면 가로등이 있는데 보면서
하루를 정리하고 감사한 일을 생각하곤 해요.
1.감사일기가 생각을 긍정적으로 전환되어 감사합니다.
2.나쁜 사람들을 보고 난 그러지 말자!생각에 감사합니다.
3.집중이 잘 돼 짧은 시간에 업무 효율이 높아 감사합니다.
4.집에 한라봉이 넘쳐나 감사합니다.
5.올림픽을 안 봐 스트레스 안 받아 감사합니다.
6.어제보다 오늘 나아진 나를 보며 감사합니다.
7.고민거리 일부가 해결이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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