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댓글 테러 받았잖아요.
솔직히 상대방 댓글을 삭제할 줄
몰라 못 지웠거든요.
아니 생각도 못했는지
나 자신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에요.
그러나 오늘 삭제를 했어요.
저는 상관이 없지만 문득
제 글을 보러 오신 분들에게는
너무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1분 내로 9개 악성 글
다 지워버렸어요.
안 좋은 일. 생각도 이렇게 간단히
지워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다시 썼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감사일기
- 댓글 삭제할 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 바보지만 바보라 생각을 안해 감사합니다.
- 매일매일 책읽기 3시간 성공해서 감사합니다.
- 사주로 다양한 아이템이 생각나 감사합니다.
- 한가지가 아닌 다양하게 돈을 번다는 생각에 감사합니다.
- 자면서도 돈을 벌기 위해 노력에 감사합니다.
- 할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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