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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너무 많이 왔지만 다행입니다. 이번 주 비가 장난 아닙니다. 안전 문자가 1분 단위로 왔는데.. 진짜 무슨 일이 생길까 봐? 살짝 불안했습니다. 저희 동네는 고지대라 폭우로 큰 피해는 없는 지역이긴 하나 주변에 도림천도 있고 문자가 계속 오니 어쩔 수 없이 불안한 마음은 생기더라고요. 지구를 너무 막 써서 하늘이 화난 줄 알았어요. 이럴 때마다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합니다. 특히 일회용품은 너무 심각성을 느끼고요. 그러나 국민이 사용을 자제하는 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원인을 해결 안 한 처리는 그 순간만 넘어가려는 방식이라.. 정부에서 제지는 해결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환경에 대한 기술력에도 투자를 많이 하고 환경 관련 스타트업에도 많은 투자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살짝 삼천포로 빠진 거.. 2022. 8. 10.
나에게 힘을 주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 감사합니다.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저에 대해 잘 모르지만 항상 응원을 해주시니 그 한 마디에 마음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제 주변은 결혼을 한 친구들이 반입니다. 그래서 미혼일 때처럼 무모한 도전? 새로운 경험을 하는데 혼자서 독단적으로 하지 못합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겁니다. 그러나 사업가들은 매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안 그럼 바로 경쟁에서 밀리고 고객도 지루함을 느끼겠죠~ 그래서 저는 사업가인 상태로 결혼을 하고 싶습니다. 이미 제가 이런 사람인지 알고 이해하는 분이어야 제 머릿속 아이디어를 다 끄집어내며 삶의 만족을 느끼면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독자님은 쉽게 저에게 쓴소리를 못하지요~ 저는 오히려 그걸 노렸습니다.ㅎㅎ 언제나 응원해줄 사람들을 모으고 싶었습니다. 그것도 .. 2022. 8. 9.
공유시대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요즘 공유에 대해 관심이 더 생겨 책을 3권째 읽고 있습니다. 제가 관심이 생기는 이유는 저와 성격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소유에 집착하지는 않습니다. 사용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일회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없어 구매를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요즘 제가 자주 사용하는 공유 서비스는 쏘카입니다. 제가 운전면허 처음 땄을 때 진짜 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참고 참아서 현재까지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직장생활을 오래 하면서 자본이 생기면서 사려는 생각에 블로킹을 한 게 "아깝다"라는 생각입니다. 그 이유는? 차를 사게 되면 보험비. 할부. 유지비 등이 100만 원 가까이 나가는데 정말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을 때 "아니다"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2022. 8. 8.
마스크가 나의 건강을 도와주니 감사합니다. 저는 마스크가 다양하게 면에서 도움을 주어 감사함을 느낍니다. 첫째! 코시국에 착용 지금은 실외에서는 규제가 풀려 미착용해도 되지만 저는 착용 중입니다. 불안 또는 익숙함 때문 이거 같아요. 둘째! 미세먼지로 착용 미세먼지를 심각성을 느끼지만 안경을 쓰는 저러로서는 너무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3년째 착용하니 종식이 돼도 착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셋째! 담배냄새로 착용 저는 담배를 피웁니다. 끈어야죠~ㅎㅎ 필떄마다 양치를 하게 되면 치아가 남아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스크로 담배 악취로 주변인에게 그나마 피해를 줄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냄새가 강해서 완벽하지는 못하겠죠~안 피는 게 가장 이상적인데.. 아직은 대체품으로 좋은 거 같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착용하면 답답함을 느.. 2022. 8. 7.
오늘 부끄럽게 생일이네요. 전 친구들에게 생일이라고 얘기하지 않아요. 그 이유는? 부끄럽네요. 그래서 파티도 안 합니다. "생일 축하해"라고 말하면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카카오톡으로 자동으로 제 지인들에게 알림이 가니 아마 "고마워"라고 답변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이 글은 전날 쓰는 거라 예상입니다. 아무도 축하인사가 없을 수도..ㅎㅎ 저는 기념일을 그리 챙기는 날은 아니지만 1년에 하루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12월 31일 만감이 교차하는 날이에요. 저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저는 열심히 살았나?라는 나에게 질문보다는 이번 연도 행복했나? 이 질문에는 많을걸 내포해 있는데요. 하고 싶은걸 얼마나 했는지? 가족들이 건강한 해였는지? 재밌는 해였는지? 등을 포함하고 있어요. 2022년 연말은 이 질문에 제가 .. 2022. 8. 6.
남과 비교하지 않으니 스트레스 안 받아 감사합니다. 저는 상상도 많이 하고 남과 비교를 많이 하는 사람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완전히는 아니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을 마음속에서 많이 내려놓았습니다. 내려놓고 보니 나도 모르게 받던 스트레스가 줄었습니다. 솔직히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전과 다르게 내가 하고 싶은 일과 삶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누구는 벤츠를 끌고 다니는데.. 나는? 뭐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저는 자동차에 대해 큰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나는 없는데 남들이 타고 다니니까~ 그냥 멋있어 보인 거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자동차를 소유가 아닌 수단으로 생각이 바뀌어 돈이 절약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소유가 아닌 수단으로 이용하면 충분히 나는 만족을 하구나..라는 생각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너.. 2022.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