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116 시간이 여유로워 감사합니다. 저는 경제적 자유보다 시간적 자유가 더 의미가 있고 재밌습니다. 제 친구들은 유부남 또는 직장이 너무 바빠서 약속을 잡는 게 어렵습니다. 또는 갑자기 1~2시간 여유가 생길 수도 있고 그 시간이라도 상황이 되면 보고 싶어 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약속을 정말 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시간을 맞출께.. 그렇다고 저의 선약을 깨면서 까지 만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지인들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합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친구에게 맞춰주다 보니 만나면 돈을 거의 안 쓰고 오는 날도 많습니다. 정말 의도는 아닙니다. 친구가 여기까지 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사주고 몇 시간도 놀지 못하고 다시 집에 와야 하는 경우도 많기에 친구들이 고맙다고 사는 경우.. 2022. 10. 27. 절약해서 하고 싶은걸 해서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직장을 그만두고 뚜렷한 벌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모은 돈에서 용돈통장을 만들어 매달 30만 원씩 자동이체를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돈이 있으니 더 쓰고 싶은 마음이 순간순간 생기기에 매달 같은 금액으로 이체를 해놓고 있습니다. 여기에 15만 원은 기본적으로 지출이 되기에 나머지 용돈으로 생활을 합니다. 다행인 건 제가 술을 그리 좋아하지 않고 외부활동이 많은 사람은 아닙니다. 그래도 분명 15만 원 보다는 더 쓸 일이 생겨서 최대한 아껴서 남기려고 합니다. 매달은 아니지만 남긴 돈을 비상금 통장에 넣고 하고 싶은 게 있을 때 유용하게 사용을 합니다. 지금 예상되는 지출은 요즘 주꾸미 낚시철이라 선상 비가 4만 5천 원 낚싯대 대여비 1만 원이 지출 예상되어 아끼려고 하는데 이래저래 돈.. 2022. 10. 26. 무거운 몸을 지탱해 주는 발에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178cm에 78kg입니다. 솔직히 몸무게보다 체지방이 많아 걱정인 사람입니다. 옷을 입은 저를 봤을시에는 몸무게를 전혀 못 맞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뱃살을 무시를 못하네요.ㅎㅎ 팔다리는 얇은데 뱃살이 있다보니 저의 발은 엄청한 고생을 할 거라 생각을 합니다. 진짜 고생이 많죠~ 그래서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제는 마음속으로 감사함만 느끼는 게 아닌 힘듬을 조금은 덜어줘요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73kg 가장 적당한 거 같아요. 예전에 다이어트한다고 70kg까지 뺐는데 힘이 달리더라고요. 너무 미안해서 몸무게를 줄여야 하는데 이전과 다르게 쉽지가 않네요. 이제는 정말 독한 마음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자신은 없습니다. 특히 운동은 더 자신이 없고요. 그러나 우연인지? 아닌.. 2022. 10. 24. 불만 제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솔직히 매일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저에게 불만이 전혀 없는 하루를 보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하는 일이 아주 순탄하게 풀리는 것도 아니고 아직 미혼이라 여러 가지 생각들로 하루를 허무하게 지내는 날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감정을 없애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사업 또는 주식에 대해 많은 생각과 노력을 하며 이성친구를 만들려고 내성적인 제가 밖을 나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동 하나하나가 쌓여 오늘 같이 불만 제로인 날도 오는 거 같습니다. 내일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오늘만은 감사한 날로 느끼고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불만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재 존재하는 더 나아가 앞으로 나오는 서비스 또는 상품들은 사람들의 불만족. 불평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 2022. 10. 21. 이전 1 2 3 4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