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도 1일 1 포스팅을 했었는데
제 의지와 상관없이 휴무가 생겨서
조금은 아쉽네요.
겨우 이틀인데도 나태함이 생기는
저 자신에게 실망감이 느끼네요.
한편으로는 2일 동안신경을 줘서
좋기도 했지만 오히려 불안한 감정이
더 강했던 날들이였어요.
저는 애드센스로 생계를 이어나가는 것이
아니기에 상관없지만 아닌 사람들은
분명 큰 타격을 맞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행이면서도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뉴스를 보면서 살짝은 실망했어요.
그런 마음이 주가에도 영향을 주었겠죠?
천만다행인 건 저는 주주가 아니라는 거..ㅎㅎ
그래도 저는 이번 계기로 잘 대응해서
다음에는 이런 일이 안 생겼으면 좋겠어요.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거운 몸을 지탱해 주는 발에 감사합니다. (28) | 2022.10.24 |
---|---|
불만 제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34) | 2022.10.21 |
먼저 인사하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16) | 2022.10.18 |
감사기도 매일 해서 감사합니다. (16) | 2022.10.10 |
추운 날씨에도 배송해주는 택배 아저씨게 감사합니다. (14) | 2022.10.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