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생이 참 재미없는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활동적인 사람도 아니고 내성적이라 이슈가 없는
인생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 감사일기를 쓰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하루에도 무수한 감사한 일이 생겼습니다.
아니 갑자기 생긴 게 아닌 매일 반복적으로 당연하다고
생각한 일들을 감사한 마음으로 느끼려고 노력하다 보니
소소한 행복들이 쌓여 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당연함이 억지스러운 감사함으로 글을 쓸데도 있습니다.
저도 인정합니다. 그리 감사함을 못 느낀다고..
그러나 저는 이런 것도 쌓이다니 보니 어느 때는
정말 감사함을 느끼곤 합니다.
그 이유 중에는 주변 사람과 뉴스를 보면서 느낍니다.
예를 들어 점심값이 없어 못 먹는 아이들을 보면
저는 감사하게도 어머니께서 점심을 챙겨주십니다.
이런 거 외에도 감사일기를 쓰면서 생각해보면..
제가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이 너무 많은 게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저는 무슨 일이든 생각하기에 따라 다른 거 같습니다.
주변의 친구 또는 제가 사업을 하기 위해 강의를 들은
강사님의 영향으로
와~이런 상황에서도 낙담이 아닌 기회가 생겼다.
분명 뭐가 있을 텐데.. 찾아야지.. 분명 있어.. 등등
이런 생각을 하는 거 보고 정말 생각하기 나름이구나.
제가 이런 생각으로 주식이 폭락했을 때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남들은 보유한 주식을 매도할 때 말입니다.
그렇다고 저의 주식 투자가 무조건 옳다는 건 아닙니다.
저는 여기서도 기회를 본 거라 생각합니다.
제 블로그 이웃님 중에 적당한 긍정적과 부정적이 필요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제가 하고 말하고 싶은 건 너무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고
저도 그중에 하나였다는 겁니다.
그래서 적당한 긍정적인 면도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순간순간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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