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의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오해를 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건~
목표가 크지 않아요.
전체적인 목표는 아주 크지만
하루의 목표는 직장인에게는 정말 소소합니다.
왜냐면? 저는 10시간을 일하지 않습니다.
많이 일하면 4시간입니다. 그래서 많은 양의 목표를
잡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책을 읽고 아이디어를 생각을 하고
메모를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그걸 정리를 합니다.
또는 단지 웃음만 주는 유튜브로 시간을 허비할 때도 있습니다.
아닌 혼자 일하는 저에게 웃음을 주는 시간을 줘서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하루의 목표를 다르겠지만..
정말 타이트하게 잡는 분도 있습니다.
저는 기간을 짧게 잡아 타이트하게 잡는 것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오랜 직장생활로 이제 그런 죽어라 하는 일을
잠시만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지금은 일부러 여유로움을 만들고 생각을 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데 더 기울이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표의 양은 누구 정답이다. 가 없는 거 같습니다.
구독자님은 하루 목표를 저처럼 소소하게 잡나요? 아님 타이트한가요?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마로 빨래를 순삭하고 있어요. (36) | 2022.07.07 |
---|---|
지금 이 순간도 감사한 일들을 떠올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44) | 2022.07.06 |
집중이 잘 될때 성취감을 느껴 감사합니다. (51) | 2022.07.04 |
핸드폰 하나로 일해서 사업이 가능해서 감사합니다. (32) | 2022.07.03 |
카쉐어링 서비스로 전국 어디든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33) | 2022.07.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