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저희 가족끼리만 지내고 있어요.
편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동시에
느끼는 하루였네요.
그리고 친척들 식사를 위해 여유롭게
음식을 만들지 않아 돈과 시간이 줄고
어머님께서 덜 힘드신건 좋았어요.
이런 날 다같이 마시지를 받았으면
좋으련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살짝 걱정이 되서 안갔어요.
내년 설날은 친척들과 같이 지낼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어제 밤 나이 안먹을려면
떡국 먹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오늘 아무 생각없이 너무 배고파서
2그릇 먹었네요.
구독자님들은 오늘 뭐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오늘의 감사일기 😍
1.심플한 설날 가끔은 좋다는 느낌에 감사합니다.
2.제가 좋아하는 산적을 실컷 먹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3.한살 먹은 만큼 성숙해져 감사합니다.
4.두번째 시작이라 마음다짐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5.구독자님들 다양한 정보에 도움을 받아 감사합니다.
6.사주로 돈벌어 감사합니다.
7.앱테크로 1원도 돈이라 느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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