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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설날 우리 가족끼리만 조촐하게 했어요.

by 이환 2022. 2. 2.

2년째 저희 가족끼리만 지내고 있어요.
편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동시에
느끼는 하루였네요.

그리고 친척들 식사를 위해 여유롭게
음식을 만들지 않아 돈과 시간이 줄고
어머님께서 덜 힘드신건 좋았어요.

이런 날 다같이 마시지를 받았으면
좋으련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살짝 걱정이 되서 안갔어요.

내년 설날은 친척들과 같이 지낼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어제 밤 나이 안먹을려면
떡국 먹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오늘 아무 생각없이 너무 배고파서
2그릇 먹었네요.

구독자님들은 오늘 뭐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희 집 설날 차례상



오늘의 감사일기 😍

1.심플한 설날 가끔은 좋다는 느낌에 감사합니다.
2.제가 좋아하는 산적을 실컷 먹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3.한살 먹은 만큼 성숙해져 감사합니다.
4.두번째 시작이라 마음다짐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5.구독자님들 다양한 정보에 도움을 받아 감사합니다.
6.사주로 돈벌어 감사합니다.
7.앱테크로 1원도 돈이라 느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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