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낮잠을 자고 싶은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그 이유는 이전에 낮잠을 잤는데 피로가
풀리고 정신이 맑아져 너무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그건 우연이였어요.
오늘도 너무 피곤해서 살짝 잠이 들었는데
오히려 더 피곤함이 밀려와 기분이
좋지는 않았어요.
그렇다고 제가 밤에 잠을 못자는 않아요.
한 번 자면 아침까지 잡니다.
그러나 가끔 피곤할 때는 아무 생각없이
꿀 낮잠을 청하지만 대답이 없어
아쉽습니다.
혹시 낮잠을 잘 잘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아님 평소 피로도를 줄여 낮잠이 생각나지
않게 하는게 맞을까요?
궁금하긴 합니다.
오늘의 감사일기 😍
1.설연휴 마지막 날이지만 저는 프리라 내일 출근 안해
감사합니다.
2.오늘 엄청 매운 떡볶이가 힐링되어 감사합니다.
3.유튜브 시청시간을 책읽기로 줄여져 감사합니다.
4.새로운 책에 설레임을 느껴 감사합니다.
5.추위를 정말 싫어 하는데 춥지 않아 감사합니다.
6.연휴인데도 제 글을 읽어주신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7.늦은 밤 여유로움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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