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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매일매일 이자 주는 토스뱅크에 감사합니다.

by 이환 2022. 7. 12.

일주일에 약 8,000원 정도 이자를 받습니다.

토스는 2%를 주고 있으면 그 통장에는
약 2.700만 원이 들어 있습니다.



이 돈은 언제든 빨리 꺼내 쓸 수 있는 돈이라
여기에 넣어두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일반 통장보다는 이자율이 높기에
잠시 지나가는 통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요즘 보니까 3% 이상 상품도 있던데..
제가 가입했을 때는 2%가 최고였습니다.



지금이라도 바꿀까도? 생각을 해봤는데..
귀찮아요. 솔직히 이 돈은 언제든 사용할 일이
생기면 통장이 통장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제가 토스 통장을 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복리효과가 있기에
소소한 재미를 느끼기 위함입니다.

요즘 살짝 지루함도 있어요.



그리고 저는 어차피 토스를 메인으로
여러 통장을 여기서 관리도 하고 있었고
만보기로 앱테크를 하고 있었기에

새로 만드는 게 아니어서 부담이 전혀 없던
상태였습니다.

노는 돈과 토스가 가입된 사람은 소소한
재미로는 충분한 거 같아요.

구독자님은 소소한 재미를 위해 하고 계신 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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