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약 8,000원 정도 이자를 받습니다.
토스는 2%를 주고 있으면 그 통장에는
약 2.700만 원이 들어 있습니다.
이 돈은 언제든 빨리 꺼내 쓸 수 있는 돈이라
여기에 넣어두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일반 통장보다는 이자율이 높기에
잠시 지나가는 통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요즘 보니까 3% 이상 상품도 있던데..
제가 가입했을 때는 2%가 최고였습니다.
지금이라도 바꿀까도? 생각을 해봤는데..
귀찮아요. 솔직히 이 돈은 언제든 사용할 일이
생기면 통장이 통장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제가 토스 통장을 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복리효과가 있기에
소소한 재미를 느끼기 위함입니다.
요즘 살짝 지루함도 있어요.
그리고 저는 어차피 토스를 메인으로
여러 통장을 여기서 관리도 하고 있었고
만보기로 앱테크를 하고 있었기에
새로 만드는 게 아니어서 부담이 전혀 없던
상태였습니다.
노는 돈과 토스가 가입된 사람은 소소한
재미로는 충분한 거 같아요.
구독자님은 소소한 재미를 위해 하고 계신 게 있나요?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워서 잠이 안와요. (46) | 2022.07.14 |
---|---|
나 대신 일하는 삼성전자가 있어 감사합니다. (40) | 2022.07.13 |
생각을 토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42) | 2022.07.11 |
음악이 있어 감사합니다. (32) | 2022.07.10 |
오늘 무지출이라 감사합니다. (52) | 2022.07.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