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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사업이야기

노동자와 불로소득 중간에 서있다.

by 이환 2022. 5. 8.

저번 근로소득 한계의 이어 저는 지금 어디에 서있는지에
대해 얘기해보려 해요.

저는 현재 디지털 노매드를 꿈을 꾸며 노동자를 포기해서
회를 그만 둔지 6개월이 넘어가고 있어요.


나이가 적은 게 아닌데 주변에는 걱정 어린 눈으로
쳐다볼 때 눈싸움으로 이기려고 합니다.

불로소득의 첫걸음으로 주식을 시작했어요.
그러나 단타가 아닌 최소 10년은 바라보고 투자를
하면 최대는 상속까지도 생각하고 있어요.


말 그대로 주식이 전부가 아닌 시작이며 본업은
디지털 노마드로 파이어족이 되고 싶어요.

단, 제가 성공을 한 사업이 저와 잘 맞고 재미가 있다면
일의 강도만 줄이고 평생을 하고 싶은 생각도 공존해요.


제가 이렇게 하기까지 전혀 노력을 안 한 건 아니에요.
중간에 작게 사업도 해봤지만 횟수로는 20년을
직장 생활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세상에는 뭐가 정답이다. 이런 건 없어요. 불로소득보다 노동자로 일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점은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는 오히려 돈이 많이 필요합니다.

미리 준비가 잘 되어 있는 분들은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더 나이가 들기 전 시도를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분명 가족이 있는 분들은 엄청난 결정일 거예요.
제 친구들도 다들 결혼을 했기에 한 달 수익 공백이 충격으로 오기에 쉽게 결정을 못합니다.

그러나 생각을 안 하는 게 아닌 다 하고 있으니 병행이라도
조금씩 시도를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써보았어요.

오늘의 감사일기

  1. 나는 자유로운 사업가라 누구든 시간을 맞춰줄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사람 관계로 이루어진 직장을 다니지 않아 감정 소모가 없어 감사합니다.
  3. 항상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4. 책이 나에게 행복을 주어 감사합니다.
  5. 시골에서 느끼는 여유로움처럼 도시에 사는 나를 행복하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6. 1일 1 포스팅을 할 수 있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7. 허리가 많이 좋아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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