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근로소득 한계의 이어 저는 지금 어디에 서있는지에
대해 얘기해보려 해요.
저는 현재 디지털 노매드를 꿈을 꾸며 노동자를 포기해서
회를 그만 둔지 6개월이 넘어가고 있어요.
나이가 적은 게 아닌데 주변에는 걱정 어린 눈으로
쳐다볼 때 눈싸움으로 이기려고 합니다.
불로소득의 첫걸음으로 주식을 시작했어요.
그러나 단타가 아닌 최소 10년은 바라보고 투자를
하면 최대는 상속까지도 생각하고 있어요.
말 그대로 주식이 전부가 아닌 시작이며 본업은
디지털 노마드로 파이어족이 되고 싶어요.
단, 제가 성공을 한 사업이 저와 잘 맞고 재미가 있다면
일의 강도만 줄이고 평생을 하고 싶은 생각도 공존해요.
제가 이렇게 하기까지 전혀 노력을 안 한 건 아니에요.
중간에 작게 사업도 해봤지만 횟수로는 20년을
직장 생활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세상에는 뭐가 정답이다. 이런 건 없어요. 불로소득보다 노동자로 일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점은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는 오히려 돈이 많이 필요합니다.
미리 준비가 잘 되어 있는 분들은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더 나이가 들기 전 시도를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분명 가족이 있는 분들은 엄청난 결정일 거예요.
제 친구들도 다들 결혼을 했기에 한 달 수익 공백이 충격으로 오기에 쉽게 결정을 못합니다.
그러나 생각을 안 하는 게 아닌 다 하고 있으니 병행이라도
조금씩 시도를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써보았어요.
오늘의 감사일기
- 나는 자유로운 사업가라 누구든 시간을 맞춰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사람 관계로 이루어진 직장을 다니지 않아 감정 소모가 없어 감사합니다.
- 항상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책이 나에게 행복을 주어 감사합니다.
- 시골에서 느끼는 여유로움처럼 도시에 사는 나를 행복하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 1일 1 포스팅을 할 수 있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 허리가 많이 좋아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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