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3 댓글테러로 글쓰기 소재 주시네요. 오늘은 조금 늦잠을 자고 있는데 핸드폰에 전화 온 거처럼 알람이 계속 울렸어요. 총 9번의 댓글 테러? 맞을까요? 몇몇 구독자님은 봤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는 댓글 승인 설정을 하지 않고 있어요. 자유로운 소통에 벽을 쌓는 거 같아서요. 그런데 아마도 다른 사람들은 이런 경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설정해 놓았을 거라 생각해요. 그러나 저는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제 블로그에 댓글 테러로 글쓰기 소재를 주신 거에 감사합니다. 단, 차마 댓글은 나쁜 못하겠네요.살짝 무서워요. 그래도해당 블로거를 신고는 했어요. 구독자님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그것 때문인지 처음으로 조회수 100이 넘었어요. 기분은 좋네요.😍 오늘의 감사일기 댓글테러가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조회수 100이상.. 2022. 2. 14. 기적의 일기 쓰기 효과를 보고 있어요. 기적의 일기 쓰기에 대해 제 생각을 써보려고 해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이후로 단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어요. 그러다 제가 자주 보는 유튜버가 티스토리도 같이 운영하길래 방문해 봤어요. 감사 일기가 주제인 블로거인데 이 분은 유튜브. 블로그 둘 다 구독자가 많지 않은데 소소한 일상과 일기로 긍정적인 모습에 반하게 되었어요. 솔직히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매일매일 오늘은 뭘~쓸까? 고민하시잖아요. 저도 네이버 블로그 운영할 때 이 문제로 쓰기 싫은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매일 집돌이의 특별하지 않는 소소한 일상과 감사일기로 기적이 생긴 거 같아요. 바로 사고가 긍정적으로 바뀐 거에요. 그리고 제 감사일기를 아무도 안 볼 거라 생각했으나 많은 분들이 오.. 2022. 2. 13.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드디어 숭어 사왔어요. 이번년도는 회를 거의 못 먹은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즉흥적으로 저녘에 먹을 횟감을 사러 노량진 수산시장에 갔는데 오랫만에 갔더니 주차장을 못 찾아 시장 내부이긴 하나 잘 모르는곳에 임시 정차를 하고 저희 부모님만 들어가서 숭어.방어.석화 등을 약 10만원치 사오셨어요. 회를 먹을 생각에 기분 좋게 집에 가는 중 어머니께서 너무 배고프다며 저희가 자주 가는 물회집 가자고 해서 회는 내일 먹기로 해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이 집 물회는 다른곳과 다르게 주면서 정말 질리지 않고 맛있어서 좋아해요. 다른 물회집은 이렇게 안주더라고요. 전혀 다른 메뉴 같아..아직도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소면과 밥 반공기도 기본으로 주기에 회로 배를 채울 수 있어 기분 좋아지는 단골집이에요. 아쉽게도 숭어와 다른 회는 내일 아침.. 2022. 2. 12. 감사일기 쓰는법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돼요 제가 감사일기를 쓴 지 약 2달이 되어가요. 제 글을 보면 알듯이 아주 소소한 얘기이에요. 예를 들어 전 추위를 많이 타는데 집에 전기장판이 있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이 내용을 한 줄로 써보면 춥지만 전기장판이 있어 감사합니다. 앱 테크로 1원을 벌었을 경우 적은 돈이지만 저에게는 추가 수입이라 도움이 됩니다. 앱 테크 1원이라는 추가 수익에 감사합니다. 큰 감사한 거 외에도 저는 7개를 정해 사소한 거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살자라고 생각하면 무궁무진해요. 이렇게 쓰다보면 오늘 하루도 참 잘 살았구나~뿌듯하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뀌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에게 이제 감사일기 쓰는법은 어렵지 않아요. 포스팅을 하는데 뭘 쓸지에 대해 큰 스트레스도 없어요. 참고로 전 글을 쓰기 저희 집 마당에서 밖을 보면 .. 2022. 2. 11.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