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3 설날 우리 가족끼리만 조촐하게 했어요. 2년째 저희 가족끼리만 지내고 있어요. 편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동시에 느끼는 하루였네요. 그리고 친척들 식사를 위해 여유롭게 음식을 만들지 않아 돈과 시간이 줄고 어머님께서 덜 힘드신건 좋았어요. 이런 날 다같이 마시지를 받았으면 좋으련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살짝 걱정이 되서 안갔어요. 내년 설날은 친척들과 같이 지낼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어제 밤 나이 안먹을려면 떡국 먹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오늘 아무 생각없이 너무 배고파서 2그릇 먹었네요. 구독자님들은 오늘 뭐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오늘의 감사일기 😍 1.심플한 설날 가끔은 좋다는 느낌에 감사합니다. 2.제가 좋아하는 산적을 실컷 먹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3.한살 먹은 만큼 성숙해져 감사합니다. 4.두번째 시작이라 마음다짐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022. 2. 2. 윤봉길 의사가 던진건 도시락 폭탄이 아니였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혹시 착각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윤봉길 의사가 던진건 도시락 폭탄이 아니예요. 이 폭탄은 작전 실패시 대비용인 자결용입니다. 실제는 물통 폭탄인데 홍커우 공원에서 일이 잘못되어 자결하려고 도시락 폭탄을 터트리려고 했으나 잡혔고 그 순간 사진이 찍혀 이 폭탄이 부각이 되는 바람에 오해를 불러일으켰어요. 오늘의 감사일기 😍 1.이번년도 대설주의보는 많았지만 피해가 없어 감사합니다. 2.오늘도 책읽기 3시간 성공하여 감사합니다. 3.구독자 2자리로 바뀌어 감사합니다. 4.소통의 즐거움을 느껴 감사합니다. 5.내일 떡국 안먹을거라 나이가 늘지 않아 감사합니다. 6.거리가 조용해서 집중이 잘되 감사합니다. 7.재밌는 책을 찾아 감사합니다. 2022. 2. 1. 친구가 스크라골프장에 그의 어머니와 같이 가자고 했는데 가장 친구 중 한명이 이전에 술 먹었을때 요즘 골프를 치러 다닌다는 얘기를 했다. 와이프의 언니 남편들(어려운 분들)과 갔는데 2명 모두 자주 다닌거 같았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에게도 한번 권유하였고 재미가 있어 그 술자리에서 나한테도 시간되면 함 가자고 했었다.나는 "알겠다"라고 말한지 2주 뒤 오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어머니와 스크린골프장 가는데 같이 가자고 그러나 나는 비겁하게 거절했다. 그 이유는 친구 어머니는 골프에 관심이 많아 국내.해외 필드를 자주 다니시고 기본 자세에 중요시 생각해서 내 친구를 다른 분야에서 혼내는 모습을 보았다. 솔직히 나한테 잘해주시지만 나는 친구가 실내 스크린골프장에 가자고 했을때 새로운 도전의 설렘보다 내가 공을 쳤을때 친구 어머니의 얼굴모습이 무서웠다. 어머니.. 2022. 1. 31. 이 차에 타면 "폭풍 다이어트"로 4키로 감량? 다이어트는 왠만한 각오와 인내 없이는 절대 성공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하루 운전만으로 약 4kg 빠진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다이어트를 해보신 분들이면 다들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실거라 생각해요. 가능한 방법은 있으나 누구나 할 수 있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카레이서가 되야 되기 때문이에요. 차 앞에 달려 있는 카본 브레이크의 온도는 주행 시 1,000~1,200℃이며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차 안은 ‘사우나 저리가라’가 된다고 하네요. 한 번 경기에 참가하면 많게는 4키로까지 폭풍 다이어트가 된다고 하는데 운전을 좋아하고 다이어트도 하고 싶다면 F1 레이서가 되는건 어떤지요? 제 글이 황당할 수 있지만 재미와 누구에게는 혹하는 소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이.. 2022. 1. 30.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