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3 친구들과 만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런 게 감사함을 느끼는 시대인 게 안타깝네요. 인원수 제한을 조금씩 풀기는 했지만 얼마 전 사회적 거리두기가 정말 풀렸죠~ 그래서 친구들을 마음 편히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니 지금까지 혼자가 끙끙거리는 속마음 또는 누구랑 대화를 하고 싶은데 입에서 단내가 난 사람인 저 같은 사람에게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만남의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어떻게 살지? 등의 얘기로 은근히 스트레스가 풀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짜 예전 같으면 술 먹자~나와. 이러면 끝나는걸 결혼 또는 코시국으로 눈치를 보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인도 있다 보니 조금은 답답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분 중에도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는 분도 있겠죠? 저는 열심히 일해서 친구들과 만남을.. 2022. 6. 25. 가계부를 안써도 지출관리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은 가계부를 안 씁니다. 솔직히 체계적으로 써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돈을 많이 쓰지도 않고 오래되었지만 저의 지출의 흐름을 완전히 파악 후 지출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핸드폰 요금은 약정이 있을 때는 7~8만 원 나갔지만 종료 후 알뜰 요금제 중 1만 원 대로 변경하였습니다. 지금은 타 통신사로 옮겼는데 여기는 데이터 3.5기가. 전화 250분. 문자 250개에 3,300원입니다. 롯데카드를 사용하면 0원이라는데.. 저는 굳이 카드 사용을 하는 게 오히려 지출을 한다는 생각에 지금 요금제에 만족을 합니다. 또한 지금은 사업 시작 단계라 수입이 적으면서 일정하지 않아 기존 모아 둔 돈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용돈통장을 만들고 매달 30만 원씩 자동이체 해두었습니다. .. 2022. 6. 24. 점심을 챙겨주신 어머님께 감사합니다. 어머니께 죄송한 마음은 있습니다. 매번 밖에서 사 먹기에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귀찮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힘을 빌리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집에서 점심을 먹는 사람이 저이기에 신경을 많이 쓰이실 겁니다. 그러나 제가 요즘 살이 많이 쪄서 아침처럼 미숫가루를 먹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저도 다이어트하면서 어머니는 신경을 덜 써도 되고 자유롭게 약속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아직 사업 초반이라 돈벌이가 안되고 있지만 추후 점심은 이렇게 해결하려고 합니다. 친구들 직장에 찾아가 점심 같이 먹기 맛집을 돌아다니며 점심 먹기 어머니와 일주일에 2~3번 외식 단, 다이어트에 어느 정도 성공 후에 가능할 거 같습니다. 요즘은 식사관리를 해서 그나마 몸무게를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도 나이가 있으셔서 많이 힘드.. 2022. 6. 23. 오늘도 자신감이 생겨 감사합니다. 오늘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솔직히 이유는 잘 모르지만... 이런 날이 있잖아요. 여러 이유겠지만. 우선 잠을 잘 자서 컨디션이 좋습니다. 이게 가장 크겠죠~ 그리고 제가 맨날 저에게 주문을 겁니다. 나는 잘 될 거다. 잘될 수 있어. 당연히 잘 되겠지~ 이런 말을 속으로 계속 나에게 얘기를 합니다. 저는 무슨 일을 계산적이고 사전조사를 철저히 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사업도 마찬가지고요. 모든 면에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우선 먼저 행동을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참고로 저는 돈을 투자하는 사업이 아닌 제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하려는 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이 전제로 했을 시 금전적으로 피해가 없기에 행동을 먼저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저에게 부정적으로 말하는 친구들을 조금 멀리하고 있습니다.. 2022. 6. 22.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