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3 매일 출퇴근 없는 사업가라 감사합니다. 저는 출퇴근이 없습니다. 저의 일하는 곳은 피시방. 길거리. 여행지 등 어디서든 가능합니다. 그런 사업만 하기 위해 구상과 준비 중에 있습니다. 누구는 규칙적인 삶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출퇴근을 할 수 있다는 거에 만족을 하십니다. 그러나 저는 정말 싫어합니다. 누가 나를 가둬 두는걸 싫어해요. 그리고 반복적으로 아무 생각 없이 일하는 것도 싫어합니다. 그래서 일을 많이 벌리려고 하니 직장 동료들 중 저를 싫어하는 분도 분명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럴 때는 상대방 눈치를 보고 진행을 합니다. 지금은 그런 눈치를 볼 사람이 없어요. 왜? 직장을 안 다니니 출퇴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엄청 부지런하고 머리가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저만의 스타일이 있는데 그중 일 .. 2022. 6. 13. 미니멀 라이프가 나에게 행복함을 주어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미니멀 라이프를 살고 있었을 겁니다. 이 단어가 생기면서 아~내가 이런 삶을 살고 있구나~ 생각이 명확해진 거 같아요. 하지만 정리를 못합니다. 그래서 방이 어지러워요. 그래서 얼마 전에 글을 썼듯이 제 방의 물건 중 3분 1 이상을 버렸습니다. 그러나 버린 게 최근에 산거보다는 아주 오래전 물건이 많습니다. 그리 많지 않고요. 그 이유는? 알다시피 물건을 많이 사지는 않아서입니다. 저도 충동구매를 하긴 해요. 그러나 그 횟수가 아주 적어요. 저는 돈을 아낄 줄은 알지만 돈을 잘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 같아요. 제 희망은 돈을 잘 사용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미니멀 라이프가 무조건 아끼는 삶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현재로서 아끼는 건 맥시멈 같아요. 더 이상 줄이면 삶이 너.. 2022. 6. 12. 가족과 소고기를 먹어 감사합니다. 며칠 전 가족과 오랜만에 소고기를 먹었습니다. 소고기를 싫어하는 건 아니나 비싸서 자주 못 먹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친구의 이사 전 셀프 인테리어 하는데 손을 내밀어서 그 손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그날 저녁에도 맛있는 걸 사줬는데 다다음 날 소고기가 집으로 배송이 되었어요. 친구에게는 잘 먹겠다고 얘기를 하고 가족이 다 모이는 저녁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소고기를 많이 먹으면 질리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배부를 정도만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어요. 구독자님은 가족과 식사를 하시나요? 아마 결혼 또는 독립을 하셨으면 쉽지 않을 거 같아요. 저는 혼자보다는 누구와 같이 먹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배가 고파도 가족들의 퇴근을 기다립니다. 식사 중 별 말은 없지만 같이 밥을 먹는 거 자체가 좋습니다.. 2022. 6. 11. 손목이 아프지만 쉬라는 신호에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사무직보다는 활동적인 일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책상에 앉아 일을 하지 않아 손목이 아픈 경우가 거의 드문데 요즘 글을 쓰고 인터넷 서칭 등등으로 키보드에 손을 얻는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갑자기 손목의 아픔을 느끼고 있네요. 누구는 그걸 지금 느껴? 그러시는 분도 있지만.. 맞습니다. 저는 지금 아파요. 그래서 요즘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하루 날을 잡아 평소보다 더 집중을 하고 시간을 투자해서 며칠을 손목을 쉬게 해야겠다고~ 이런 일을 가능하게 하려면 여행을 가야 됩니다. 집에 있으면 또 일을 하고 싶으니까요~ㅎㅎ 미친 거죠~ 그래서 저는 한 달에 1~2번은 렌트를 해서 놀러 갑니다. 지금까지 가본 곳은 가평. 강원도 고성. 부산. 충남 서산. 홍성. 인.. 2022. 6. 10.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