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은 가계부를 안 씁니다.
솔직히 체계적으로 써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돈을 많이 쓰지도 않고
오래되었지만 저의 지출의 흐름을 완전히
파악 후 지출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핸드폰 요금은 약정이 있을 때는
7~8만 원 나갔지만 종료 후 알뜰 요금제 중
1만 원 대로 변경하였습니다.
지금은 타 통신사로 옮겼는데 여기는
데이터 3.5기가. 전화 250분. 문자 250개에
3,300원입니다.
롯데카드를 사용하면 0원이라는데..
저는 굳이 카드 사용을 하는 게 오히려 지출을
한다는 생각에 지금 요금제에 만족을 합니다.
또한 지금은 사업 시작 단계라 수입이 적으면서
일정하지 않아 기존 모아 둔 돈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용돈통장을 만들고 매달 30만 원씩 자동이체
해두었습니다.
단, 핸드폰비. 보험비 등 고정비는 제외한 용돈 금액이며
오로지 저를 위한 돈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 달에 얼마가 나가며 오버를 할 때도 있겠지만
다음 달에 줄이며 살기에 가계부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합니다.
구독자님은 가계부를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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