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71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오늘은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네요. 누구나 한 번쯤 이런 날 있죠? 혼자서 여러 생각을 술 한 잔할까? 여행 갈까? 잠만 잘까? 구독자님들은 이럴 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2022. 3. 7. 마이너리그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꼭 가야 하는 이유? 누구나 알 수도 알지만 이 정도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슬픈 얘기 하려고 해요. 야구선수라면 메이저라는 드림을 희망한다고 생각해요. 가려는 이유는 당연히 대우가 천국과 지옥의 차이겠죠 그중에 돈이 가장 중요하고 중요할 거라 생각해요. 연봉이~ 메이저리그는 평균 5억 원에 비해 마이너리그는 평균 1,000만 원 약 50배가 차이가 나니 저라도 메이저 가려고 죽어라 연습할 거 같네요. 오늘의 감사일기 1. 맛있는 갈비 집이 동네에 있어 감사합니다. 2. 오늘 책 한 글자도 눈에 안 들어 왔지만 올해 1,000 시간 목표 가능할 거 같아 감사합니다. 3. 게으름이 성공을 준다는 생각에 감사합니다. 4. 이제는 책 읽기가 유튜브 시청 시간을 이겨 감사합니다. 5. 캐시퍼 쏘카 무료 체험 감사합니다. 6. 천.. 2022. 3. 6. 리무진 태어나서 처음 봤어요. 오늘 아침에 작업을 하러 피시방 가려고 신호등에 기다리고 있는데 뭐지? 이 긴 차는 자세히 보니 리무진이더라고요. 저는 살면서 차와 관련된 일을 해서 많은 차들을 봤지만 이렇게 긴 리무진은 처음 봐서 살짝 놀랐어요. 여기서 질문? 이런 차를 보면 뭐하는 차일까? 누가 타고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시나요? 저는 이런 생각으로 유심히 보고 있었어요. 웨딩카는 장식이 없어 아닐 거 같고 분명 노란색 영업차인데.. 무슨 차지~ 신호대기 동안 그런 생각을 했어요. 저는 원래 생각을 많이 해요. 부러운 게 아니에요. 그냥 단순 호기심..ㅎㅎ 녹색불이 들어오면서 누군가 타 있겠지 하면서 횡단보도를 건넜어요. 신호 대기 2분 동안 이런저런 쓸데없는 궁금증과 상상을 글로 써보았아요. 오늘의 감사일기 1. 금요일에 치킨 .. 2022. 3. 5. 마스크 콧대를 눌러주는 이게 빠졌어요.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일반인은 힘든데.. 이걸 제가 해냈습니다. 매일 매일 출근하는 직장인도 아니고 집에서 자주 나가는 업무도 아니라서 마스크를 잠깐만 쓰는 내가.. 이걸 해냈습니다. 일반 마스크와 다른걸 느끼시나요? 맞습니다. 찢어졌어요. 구독자님은 콧대 부분을 하루에 몇번을 만지시나요? 다들 하루에 수십 번은 벗었다 착용했다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찢어 지는 일은 없죠~ 일회용이지만 KF94가 그렇게 허술하게 만들지는 않기 때문이죠. 그러면 저는 오늘 몇번.아니.몇십번을 만진걸까요? 제 생각은 최소 100번 이상을 콧대 부분을 만진거 같아요. 오늘 유난히 건조하고 털실이 코를 건드는데 미치겠더라고요. 제 무한반복으로 견디지 못해 튼튼한 KF94도 찢어지는 날! 어이가 없지만 오늘도 블로그 쓸 소재를 주.. 2022. 3. 4. 이전 1 ··· 3 4 5 6 7 8 9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