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71 고기 먹고 싶은데 응 안돼~라고 한다면? 저는 고기 파입니다. 고기를 너무 좋아해요. 아니 사랑합니다. 특히 소고기는 낫 배드지만 돼지고기를 훨씬 좋아해요. 그중에 삼겹살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솔직히 지금도 먹고 싶어요. 저는 아직 미혼입니다. 그러나 미래의 배우자가 채식주의자라면 그럴 리가 없습니다. 그랬으면 결혼을 안 했을 겁니다. 제가 걱정하는 건 결혼 후 채식으로 바뀌었을 때 저는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만약 일 끝나고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어 집에 가는 도중 카톡으로 와이프에게 삼겹살 먹을까? 응 안돼~ 라고 말한다면 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술도 잘 안 먹고 단지 고기를 좋아하는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면 안 되지 않을까요? 제가 혼자 구워 먹는 걸로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설득해서 먹겠습니다. 어떤 이.. 2022. 3. 18. 티스토리 구독자 100명 감사합니다. 블로그 운영한 지 벌써 3 달이네요. 1일 1포 스팅을 목표를 잡고 오늘까지 왔습니다. 솔직히 글 솜씨와 특별한 이슈가 없는데.. 제 소소한 감사일기를 읽어주신 구독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쪽만 희생한다.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상부상조가 돼야 오랜 인연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처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서 같이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오늘의 감사일기 1. 구독자 100명 너무 감사합니다. 2. 삼성전자 주주총회로 방문자수 300 감사합니다. 3. 감정조절을 잘해 감사합니다. 4. 편견이 하나씩 없어져 감사합니다. 5. 올해는 성공할 거 같은 기분에 감사합니다. 6. 믹스커피를 최초 만든 분께 감사합니다. 7. 키워드 100개 만들어서 감사합니다. 2022. 3. 17. 킨텍스 2022년 낚시박람회 5시간 다녀온 후기! 작년에 다르게 올해는 킨텍스 주차장 만차수준! 진짜~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살짝 겁이 나 1시간 이내로 구경을 마무리! 위 사진에서 보면 알듯이 내일이 행사 마지막 날이라 오늘 급하게 올려요. 낚시박람회는 제1 전시관에 진행하고 3번 홀로 들어가면 바로 앞이에요. 사전등록 신청을 하면 위 사진처럼 나오며 앞에서 보여주면 기계 앞으로 가서 QR코드 찍으면 이런 띠를 손목에 차고 들어가면 돼요. 제1 전시관 입구 안지연 작가가 NS 부스용 낚시 이미지 그렸다고 해요. 입구 바로 압에 사람들이 혼잡하길래 봤더니 레토피아! 제가 돈만 있으면 꿈꾸는 낚시 이번 낚시박람회에는 보트가 정말 많이 비치되어 있어 있는 게 있어 살짝 아쉬웠어요. 역시 다이와는 스케일 다른 거 같아요. 솔직히 제가 낚시 전문가가 아니라.. 2022. 3. 12. 아침 담배 5분 만이라도 늦추자 저는 솔직히 아직까지는 담배를 끈을 생각이 없어요. 술. 물욕. 성욕? 은 없지만 연초는 금단현상이 심합니다. 특히 아침 담배 다른 말로 눈 뜨자마자 바로 담배를 피웠어요. 그런데 저에게 변화가 왔답니다. 이번 연도부터 눈 뜨면 담배가 아닌 뜨거운 보리차 한 잔을 먼저 합니다. 그리고 5분을 넘어 2시간 후에 한 대를 피어요. 누구는 어차피 아침에 핀 거네..뭐가 다른 거야? 이럴 수 있어요. 그러나 저에게는 그 2시간 동안의 절제가 된다는 거에 놀랐고~자랑스러웠습니다. 그만큼 아침 담배가 저에게는 참기 힘든 유혹. 니코틴 등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소소한 변화가 언제 가는 담배 생각이 안 나는 날이 올 거라 생각해서 이렇게 손자국을 남깁니다. 오늘의 감사일기 1.이번 연도에 저는 대박을 터트릴 수.. 2022. 3. 10. 이전 1 2 3 4 5 6 7 8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