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사업이야기88 5월 가정의달 돈이 없네요. 저는 작년 6월에 회사를 그만두고 모아 둔 돈으로 살고 있습니다. 매달 마이너스이기에 조금씩 알바 의뢰가 오면 일을 하고 있지만 생활이 여유롭지는 않아요. 제가 돈을 많이 쓰는 건 아니지만 제 돈으로 월급통장을 따로 만들어 31만 원을 정해 계좌 이체하고 딱 그 돈만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연도에는 돈이 없네요. 아니 돈은 있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그래서 저는 어린이는 아니고 미혼이라 어린이날은 패스~ 남은 어버이날에는 약간 무리해서라도 30만 원을 줘야 될지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분명 부모님은 이해는 하시겠지만 서운한 마음은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스스로 선택에 의해 직장을 그만두었지만 요즘 취업난이 장난이 아닌데 저처럼 돈이 없는 분들이 분명 많을 거라.. 2022. 5. 12. 점심시간 친구 직장 찾아가기 챌린지 요즘 시국에 친구들과 저녁 먹기가 어려워요. 특히 결혼한 지인은 1년에 1번 보기도 힘듭니다. 저는 가정도 중요하지만 가끔은 나랑 같은 공감대. 추억을 가진 친구와 만나 아무 생각 없이 얘기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방법을 생각했어요. 내가 가자! 어디를? 친구 일하는 직장으로 언제? 점심시간 맞춰 이러면 상대방은 굳이 시간을 낼 필요가 없어요. 어차피 점심은 먹으니까요. 제가 힘든 거죠~ 그러나 저도 생각을 바꾸니까 너무 간단하더라고요. 저의 하루 일과는 크게 책 읽기 3시간 1일 1 포스팅 이 2가지입니다. 솔직히 이 외에도 많긴 해요. 여하튼 2가지로 가정 시 친구를 만나러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그 시간을 활용하자! 그 시간에 책 읽기 또는 포스팅을 하면 무의미가 유의미한 시.. 2022. 5. 11. 고양이를 싫어했는데 생각이 바뀐 이유! 저는 솔직히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우선 싫어했던 이유는? 우리 집 마당에 매년 한 번 길고양이가 새끼를 낳습니다. 그 고양이는 자신의 새끼를 지키기 위해 우리 가족을 항상 경계를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집인 마냥 마당이 항상 지저분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밤에 고양이를 보면 살짝 겁도 난 것도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고양이는 불쌍함을 느끼지만 한 편으로는 무섭고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럼 고양이에 대해 생각이 바뀐 이유는? 조금 오래된 일이지만 여자 친구가 있을 때 우연히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오는데 길고양이 한 마리가 나에게 와서 머리를 제 발에 비비더라고요. 그때 감정은 너무 귀엽다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또한 불쌍함을 느꼈습니다. 처음 보는 나에게 얼.. 2022. 5. 9. 노동자와 불로소득 중간에 서있다. 저번 근로소득 한계의 이어 저는 지금 어디에 서있는지에 대해 얘기해보려 해요. 저는 현재 디지털 노매드를 꿈을 꾸며 노동자를 포기해서 회를 그만 둔지 6개월이 넘어가고 있어요. 나이가 적은 게 아닌데 주변에는 걱정 어린 눈으로 쳐다볼 때 눈싸움으로 이기려고 합니다. 불로소득의 첫걸음으로 주식을 시작했어요. 그러나 단타가 아닌 최소 10년은 바라보고 투자를 하면 최대는 상속까지도 생각하고 있어요. 말 그대로 주식이 전부가 아닌 시작이며 본업은 디지털 노마드로 파이어족이 되고 싶어요. 단, 제가 성공을 한 사업이 저와 잘 맞고 재미가 있다면 일의 강도만 줄이고 평생을 하고 싶은 생각도 공존해요. 제가 이렇게 하기까지 전혀 노력을 안 한 건 아니에요. 중간에 작게 사업도 해봤지만 횟수로는 20년을 직장 생활을.. 2022. 5. 8.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