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사업이야기88 카드낼 때 인상을 찌그리는 매장 저는 부모님이 장사를 한 적이 있어 카드로 계산하면 나도 모르게 수수료가 생각에 기분이 안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사업가가 아닌 장사하시는 분들은 멀리 볼 수 없고 매달 매출에 신경을 써야 된다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 생각보다 카드 수수료가 큽니다. 그러나 아무리 작은 장사라고 하더라도 하루 이틀 하는 단타는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주 멀리가 아니라 조금만 멀리 봤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시대가 변했습니다. 요즘 누가 현금을 가지고 다녀요. 다들 지갑에 카드 몇 장만 있는 분들이 정말 많을 거라 예상됩니다. 그러니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직원 또는 알바는 현금보다는 카드가 거스름돈도 필요 없어 편해서 좋아할 거라 생각합니다. 불편함을 표현하는 분들은 대부분은 .. 2022. 11. 5. 핸드폰 베터리 분리형이 그립다. 솔직히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러나 어느 날부터 핸드폰의 배터리가 분리형이 아닌 일체형으로 전부 바뀌더라고요. 저는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 이유는? 핸드폰을 1년만 사용하면 완충을 해도 예전보다 훨씬 배터리 소모가 많이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충전할 환경이 안되면 하고 싶은 만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저같이 휴대폰으로 업무를 보는 사람은 얼마 없으면 초조함에 일에 집중을 못합니다. 예전처럼 미리 충전된 배터리를 가지고 다녀서 언제든 교체가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요즘은 보조 배터리가 있어서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무게 차이가 나는 거 같아요. 아닌가? 요즘 워낙 발전돼서 아주 가벼운 것도 있을 수 있겠네요. 그래도 살짝 불편합니다. 아마 제 환경적 요인이 문제일 수도 있습니.. 2022. 11. 4. 자는데 광고전화 오면? 본인이 관심이 없는 광고전화는 누구나 관심이 없을 겁니다. 아니 짜증이 날 겁니다. 그런데 꿀잠을 자는 게 전화가 온다면? 정말 생각만 해도 싫어요. 저는 특히 업무 특성만 모르는 번호지만 핸드폰으로 왔으면 받아야 되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영업 전화라면.. 너무 싫어요. 저도 사업을 하려고 하고 있지만 무작위 또는 고객 동의 없이 전화로 하는 건 안 할 생각입니다. 오히려 가능한 하다면 모든 상담을 카톡 또는 매뉴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하고 싶은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단, 채팅 방식이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에게는 전화를 할지? 말지는? 인건비 때문에 고민 중입니다. 이처럼 내가 원하지 않는 전화를 받는데 그것도 내가 자고 있을 때 오면 짜증이 나고 심지어 욕도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무작위성 .. 2022. 11. 3. 추운데 내 자리가 딱 에어컨 바람이 불어오면? 저는 더위를 안 타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땀을 흘리면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 땀이 식으면 18도 정도는 찬바람은 필요 없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23~5도 정도도 괜찮았던 거 같아요. 20대 초에 일하는 직장에서 에어컨을 너무 많이 틀어서 알레르기성 비염이 걸린 적이 있습니다. 또한 땀이 식으면서 배도 차지면서 배탈이 자꾸 나요. 제가 글을 쓰면서도 더위를 많이 타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내가 피해를 줄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에어컨이 내 자리 방향에 일하지 않았고 사무직이 아닌 움직이는 업무를 많이 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오전만 피시방에서 일하는데 여름 때 장사가 안돼서 그런지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지는 않았어요... 2022. 11. 1. 이전 1 2 3 4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