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3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드디어 숭어 사왔어요. 이번년도는 회를 거의 못 먹은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즉흥적으로 저녘에 먹을 횟감을 사러 노량진 수산시장에 갔는데 오랫만에 갔더니 주차장을 못 찾아 시장 내부이긴 하나 잘 모르는곳에 임시 정차를 하고 저희 부모님만 들어가서 숭어.방어.석화 등을 약 10만원치 사오셨어요. 회를 먹을 생각에 기분 좋게 집에 가는 중 어머니께서 너무 배고프다며 저희가 자주 가는 물회집 가자고 해서 회는 내일 먹기로 해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이 집 물회는 다른곳과 다르게 주면서 정말 질리지 않고 맛있어서 좋아해요. 다른 물회집은 이렇게 안주더라고요. 전혀 다른 메뉴 같아..아직도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소면과 밥 반공기도 기본으로 주기에 회로 배를 채울 수 있어 기분 좋아지는 단골집이에요. 아쉽게도 숭어와 다른 회는 내일 아침.. 2022. 2. 12. 감사일기 쓰는법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돼요 제가 감사일기를 쓴 지 약 2달이 되어가요. 제 글을 보면 알듯이 아주 소소한 얘기이에요. 예를 들어 전 추위를 많이 타는데 집에 전기장판이 있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이 내용을 한 줄로 써보면 춥지만 전기장판이 있어 감사합니다. 앱 테크로 1원을 벌었을 경우 적은 돈이지만 저에게는 추가 수입이라 도움이 됩니다. 앱 테크 1원이라는 추가 수익에 감사합니다. 큰 감사한 거 외에도 저는 7개를 정해 사소한 거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살자라고 생각하면 무궁무진해요. 이렇게 쓰다보면 오늘 하루도 참 잘 살았구나~뿌듯하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뀌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에게 이제 감사일기 쓰는법은 어렵지 않아요. 포스팅을 하는데 뭘 쓸지에 대해 큰 스트레스도 없어요. 참고로 전 글을 쓰기 저희 집 마당에서 밖을 보면 .. 2022. 2. 11. 블로그 강사가 이래도 되는건가요? 저도 구독자님에게 들었는데 정말 어이가 없어 할말을 잃었어요. 보통 강사들은 상위노출을 시키기 위해 본인 포스팅을 위로 올리는 방법을 알려주잖아요. 그런데 이 분은 남들과 생각을 달리해 엽기적인 행동을 넘은 내용은 수강자에게 가르치는데 정말 황당했어요. 지옥티켓 드려야 될듯 하네요 가르친다는게 다른 블러거를 순위를 떨어지게 하라고 방법은? 체류시간을 줄이기 위해 상위노출된 포스팅을 방문해서 0.1초만 나가고 들어가고 이걸 수십명이 반복적으로 하는거 같더라고요. 이걸 돈 주고 가르치는 사람이나 고급스킬이라고 그걸 실천하는 수강자나 너무 어이가 없지 않나요? 반대로 본인이 그 자리에 올라가면 똑같이 당할건데 왜?이런 뻘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편법은 쓰되 남에게는 피해를 주지 말았으면 해요. 오늘의 감사일기.. 2022. 2. 10. 우사인 볼트와 북극곰 100m 달리기? 우사인 볼트의 이미지는 총알 탄 사나이로 알려줬죠~ 이 선수와 북극곰이 100m 달리기 시합을 한다면 누가 이길까요? 당연히 우사인 볼트가 최대 속력 44km/h 로 빨라요.그러나 곰은 40km 라고 해요.실감이 잘 못 느끼시죠? 간단히 말하자면 왠만한 사람은 북극곰을 만나면 죽어라 뛰어야 살까?말까?이에요. 다행히 만날 일은 없다는게 다행이에요😁 오늘의 감사일기 😄 오늘도 북극곰을 안만나서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졸렸지만 책읽기3시간 성공에 감사합니다. 면도가 새로 생겨서 감사합니다. 일찍 자야지!다짐만으로 감사합니다. 날씨가 포근해서 감사합니다. 물 많이 먹기 노력하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여유로운 삶에 감사합니다. 2022. 2. 9. 현재 시속 30km로 달리고 있어요. 요즘 일의 속도를 30km 달리고 있어요. 이전에는 120km로 달렸는데 사고 날까? 겁도 나지만 남들은 150km 이상 달리는거 같았거든요. 제가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놓치는 부분이 많아서예요. 책읽을 시간.영화.여행.낚시.감사. 나의 건강.주변을 보지 않고 경주마처럼 앞만 본거 같아요.그렇다고 성과가 좋은것도 아니였고요. 그러니 저는 어린이보호구역 속도로 앞.옆.뒤 잘 살피편서 가보려고요. 다른 사람들이 볼때는 노는거처럼 보이게 느리게 달려요. 가끔은 과속 하겠지만.. 오늘의 감사일기 😍 1.평소보다 1시간 일찍 잠들어서 감사합니다. 2.감사일기가 저에게 힐링이 되어 감사합니다 3.조금씩 자신감이 생겨 감사합니다. 4.나라는 힘들지만 나는 잘될거란 생각에 감사합니다. 5.요즘 맛집 블로거님을 알게되.. 2022. 2. 8. 피곤함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일주일 전부터 꿈나라로 가는 시간이 평소보다 적게는 1시간 길게는 2시간이 차이가 나고 있다.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첫째! 출근 없는 삶을 살다보니 어설픈 낮잠 둘째! 사업을 하기 위한 무수한 생각들.. 그래서 해결책은 낮잠을 줄이고 활동적인 삶을 하며 머리속에 윙윙거리는 생각을 아웃풋을 해야 건강한 삶이 될거 같다. 오늘의 감사일기 😍 1.월요일이 두렵지 않아 감사합니다. 2.돈보다 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감사합니다. 3.곧 여행을 갈 수 있을거 같아 감사합니다. 4.편의점에 대한 책읽기로 새로운 정보습득에 감사합니다. 5.이번년도 책 완독수가 30권이 넘어 감사합니다. 6.여유로움이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감사합니다. 7.구독자님들의 많은 응원에 힘입어 감사합니다. 2022. 2. 7.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