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3 친구가 스크라골프장에 그의 어머니와 같이 가자고 했는데 가장 친구 중 한명이 이전에 술 먹었을때 요즘 골프를 치러 다닌다는 얘기를 했다. 와이프의 언니 남편들(어려운 분들)과 갔는데 2명 모두 자주 다닌거 같았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에게도 한번 권유하였고 재미가 있어 그 술자리에서 나한테도 시간되면 함 가자고 했었다.나는 "알겠다"라고 말한지 2주 뒤 오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어머니와 스크린골프장 가는데 같이 가자고 그러나 나는 비겁하게 거절했다. 그 이유는 친구 어머니는 골프에 관심이 많아 국내.해외 필드를 자주 다니시고 기본 자세에 중요시 생각해서 내 친구를 다른 분야에서 혼내는 모습을 보았다. 솔직히 나한테 잘해주시지만 나는 친구가 실내 스크린골프장에 가자고 했을때 새로운 도전의 설렘보다 내가 공을 쳤을때 친구 어머니의 얼굴모습이 무서웠다. 어머니.. 2022. 1. 31. 이 차에 타면 "폭풍 다이어트"로 4키로 감량? 다이어트는 왠만한 각오와 인내 없이는 절대 성공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하루 운전만으로 약 4kg 빠진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다이어트를 해보신 분들이면 다들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실거라 생각해요. 가능한 방법은 있으나 누구나 할 수 있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카레이서가 되야 되기 때문이에요. 차 앞에 달려 있는 카본 브레이크의 온도는 주행 시 1,000~1,200℃이며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차 안은 ‘사우나 저리가라’가 된다고 하네요. 한 번 경기에 참가하면 많게는 4키로까지 폭풍 다이어트가 된다고 하는데 운전을 좋아하고 다이어트도 하고 싶다면 F1 레이서가 되는건 어떤지요? 제 글이 황당할 수 있지만 재미와 누구에게는 혹하는 소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이.. 2022. 1. 30. 책읽고 처음으로 울었어요. 눈물이 없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슬픈 책을 읽은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3일동안 "오늘 밤,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읽고 처음으로 책이 저에게 슬픔감정을 주어 눈물까지 이어졌어요. 처음에는 가볍게 사랑이야기로 생각했는데 중후반부는 계속 눈물이 나는 이야기로 되어 있어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 . . 2022. 1. 29. 셀프빨래방에서 책읽기가 집중이 잘되네요. 현재 시간 20시.. 요즘 날씨가 쌀쌀해 집에서 빨래가 안말려 셀프빨래방에 왔어요. 구매를 할까?도 생각해봤지만 여기와서 빨래 돌리는 소리에 이런저런 생각하는게 좋아 아직도 빨래방에 다니고 있어요. 그러나 요즘 책을 워낙 안 읽어서 요즘 습관을 드리려고 하는데 소설은 재미가 있어 좋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3,500원을 넣고 27분 동안 책을 읽었는데 처음으로 느끼는 재미와 힐링이였어요. 구독자님도 이런 여유로운 책읽는 공간을 소개해주고 싶어 일기를 써보았어요. 오늘의 감사일기 😘 1.빨래방에서 책읽기로 재미와 힐링을 느껴 감사합니다. 2.오늘 큰맘 먹고 삼전 20주 사서 감사합니다. 3.구독자가 2명이 되어 감사합니다. 4.감사일기 조회수 20명이 넘어 감사합니다. 5.집에서 일해 졸리지만 버티는 나에.. 2022. 1. 28. 시간을 알 수 없는 시계 오틀랑스의 래버린스 시계가 시간을 알 수 없다🤫 이해 하시나요? 바로 오틀랑스의 래버린스 시계이에요. 솔직히 더 놀라운건.. 가격이 1,500만원대라는거에 더 충격이였어요. 그럼 시계에 시침과 분침을 안달고 뭐가 있나면 미로판이 달려있고 해당 브랜드에서는 없는 이유에 대해 어린 시절에 펼쳤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변명했다고 하네요. 사람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구독자님은 충분히 살 돈이 있다는 가정하에 구매를 하실건가요? 전 지금 생각으로는 "NO" 입니다. 그 이유는 상상력 부족으로 할께요~ㅎㅎ 오늘의 감사일기 😍 1.오늘도 책읽기 3시간 성공 감사합니다 2.집중이 안되 피시방에 갔더니 효과 있어 감사합니다. 3.벌써 수요일이지만 저에게는 매일 주말이라 감사합니다. 4.따뜻한 보리차가 요즘 저에게 .. 2022. 1. 27. 코로나 확진자 13,000명 넘었네요. 요즘 확진자수를 안보고 살았는데 우연히 검색시 정말 놀랬어요. 다음주면 설연휴인데 더 늘어날까 걱정이네요. 이번년도 내에 종식이 되었으면 하는데 이렇게 늘고만 있으니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 2022. 1. 26.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