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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갈비 외식했어요. 저희 가족은 갈비를 좋아해요. 특히 집앞 마포갈비를 자주 가는데 10년을 넘게 같는데 점점 서비스가 좋아져서 갈비하면 여기를 갑니다. 여기는 다른데와 다르게 서비스를.. 1인분당 냉면을 주는데 저는 냉면 위에 고기를 올려서 먹는걸 좋아해서 가성비가 좋아 지금까지 단골이 된거 같아요.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외식을 자주 못했는데 오랫만이라 가족끼리 맛있게 먹고와서 배가 기분이 좋아졌네요. 빨리 코시국이 종료되어 마음 편히 먹고 놀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써보았어요. 다들 화이팅하며 오늘도 감사일기를 써보겠습니다. 오늘의 감사일기 🤩 1.가족 모두 좋아하는 마포갈비 가서 감사합니다. 2.어제 술을 많이 마셔 오전에 숙취로 힘들었지만 오후에 많이 좋아져서 감사합니다. 3.하루 책읽기 100p가 이제는.. 2022. 1. 16.
오랫만에 친구와 술 한잔 내가 나이가 있다보니 결혼한 친구가 몇몇 있다. 오늘 만난 친구는 결혼 전까지 우리 동네 살았고 누구 눈치 없이 자주 봤던 아이다. 그러나 어제는 2개로 눈치를 보게 되더라 첫째 술집 9시 종료로 7시에 만나 급하게 술을 먹는거와 시간을 정해서 먹다보니 너무 아쉬운 마음으로 술집에서 나왔다. 둘째 친구 와이프를 친구는 당연히 보지만 언제부터인가 나도 같이 보게 되더라 오는은 술을 더 먹고 싶은데 먹을 곳이 없으니 친구네 동네 놀이터에서 맥주 한캔만 더 먹자고 친구가 나에게 물어보았고 난 거절할 수 없었다. 그 이유는 결혼한 남편들은 다 이해한다고 하더라 여하튼 술이 목적이 아닌 오랫만에 만나 얘기하고 싶은게 더 큰거 같다.둘다 코드도 맞고 속마음을 다 끄내서 말할 상대가 없는데 이제야 만났기에 서로 많은.. 2022. 1. 15.
책을 읽는 습관이 중요한거 같아요. 나는 정말 책을 읽어야 된다는 생각은 굴뚝같지만 실천을 못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매년 온라인 정기구독을 한달 신청해서 매달 10권은 읽어야지 생각하며 한 두권을 읽고 포기를 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생각을 다르게 해봤다. 첫 시작은 1페이지를 읽더라도 습관을 드리려고 노력했고 어제부터 하루에 100페이지를 읽자!라고 목표를 잡아봤다. 그 결과 어제.오늘 그 목표를 이루었고 직중력이 늘고 습관이 되며 점차 페이지수를 늘릴 예정이다. 솔직히 독서하시는 분들에게는 제 목표가 우스울 수 있으나 저에게는 아주 큰 도전과 만족감이 크게 느낀다. 마지막으로 프리로 일하다 보니 시간관념이 없어 하루 일을 둥글게 계획을 잡고 가끔 까먹고 안할 경우도 있었는데 오늘부터는 메모장에 하루일과를 적고 해야 할일을 시간을 정해 .. 2022. 1. 14.
인간의 뼈 206개 중 1/4을 차지 하는 몸의 부위는? 오늘 상식 책을 읽다가 인간의 뼈 갯수에 대한 글을 읽었어요. 인간의 뼈는 206개인데 머리는 1개의 뼈로 되어 있을줄 알았는데 22개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1/4이나 차지하는 부위가 어디인지 아시나요? 정답은~ 발이라고 하네요. 한 발에 26개씩 양발 모두 합치면 52개정도의 뼈가 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상식책을 읽으면서도 놀랐어요. 많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이 정도일줄이야~ 혹시 저만 모르는거면 챙피할거 같지만 제 일기를 읽는 구독자님 중에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질 수 있어 이렇게 정보공유해봐요. 오늘의 감사일기😍 1.몸살기가 있지만 정기장판 위에 있어 감사합니다. 2.매일 커피를 먹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3.입맛이 싼커피라 감사합니다. 4.삼전 줍줍해서 감사합니다. 5.회사를 안다녀 컷트값이 줄어 감사.. 2022. 1. 13.
파이코인 상장하면 대박 오늘 아는 동생이 커피 한잔 하자고 불렀어요. 그래서 얼마전에 방문한 메가커피로 가서 오랫만에 이런 저런 얘기를 했어요. 그 중 이 동생은 주식은 안하지만 코인은 관심도 있고 투자도 한다고 하며 파이코인? 아직은 상장은 안했지만 상장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얘기를 한거예요. 그러면서 어플로 채굴을 하고 있고 800개 정도 모았다고 하네요. 솔직히 코인에 돈을 투자를 할 생각은 없으나 채굴은 저의 돈이 들어가는건 아니여서 바로 그 자리에서 다운 및 채굴방법을 배웠어요. 자세히는 모르나 여럿이 같이 하면 채굴 속도가 빨라지며 손해는 절대 보지 않을거 같고 제가 시간투자도 거의 없으니 너무 좋은거 같아서 이 글을 쓰는 이 시간에도 채굴작업 중이에요. 참고로 저는 삼전을 줍줍하고 있어요. 언젠가는 배당 및 차.. 2022. 1. 12.
백신3차 화이자로 맞고 왔어요. 오늘 2차 접종후 3개월 되는 첫날이라 백신3차를 지난번과 동일하게 화이자로 맞고 왔어요. 솔직히 1차 맞기 전에는 실험을 하는거 같아 안맞으려 했는데 이전 회사와 정부에서 제약이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접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솔직히 믿고 백신접종을 하는게 정신적으로 좋을거 같아 체념한 상태이에요. 오늘도 지난번과 동일하게 어깨가 욱신거리고 살짝 몸살기는 있지만 크게 아프지 않아 걱정이 덜 하네요. 그리고 제 친구가 5명인데 사직모임이 4인이라 2년째 못모여서 아쉽기도 하네요. 언제쯤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지? 아니면 종식이 이번년도에는 될지? 여러가지로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의 감사일기😄 1.백신3차접종후 크게 부작용이 없어 감사합니다. 2.생각보다 날씨가 안추워 감사합니다. 3.메가커피에 1.. 202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