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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이루어 주는 감사일기 저는 소원이 참 많습니다. 우선 저부터~ 저는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커피 한 잔 먹을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갖고 싶습니다. 술은 잘 못 마시지만 낮에 순댓국에 반주를 하고 싶습니다. 분기마다 국내. 해외여행을 다니고 싶습니다. 전국에 맛집을 다 돌아다니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취미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건을 살 때 가격표를 안 보고 싶습니다. 저로 인해 제 주변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외에도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너무 지루해질 수 있어 여기까지 씁니다. 이 중에 커피의 여유로움의 행복은 느끼고 있습니다. 보통 직장인은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 남은 시간에 커피를 먹지만 저는 시간 제약이 없이 먹기에 이루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위.. 2022. 9. 9.
생각을 많이 해서 감사합니다. 저는 생각이 많이 합니다. 솔직히 생각이 정리가 안돼서 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해 짜증이 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유로움에 감사합니다. 누구나 생각을 매일 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걱정이 아닌 긍정적. 발전적인. 행복한 것들을 말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직장을 다닐 때 일에 너무 치이다 보니 퇴근 후에도 회사 업무에 대해 머릿속을 가득 채웠습니다. 아주 가끔 미래에 대한 걱정에 대한 생각을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회사였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기회와 시간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지금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나의 미래에 대해 또는 아이디어를 떠올려 봅니다. 그리고 일부러 뜨거운 커피를 먹으면서 여유로움을 만들고 여기서도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 2022. 9. 8.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9월 5일 월요일에 쓴 글입니다. 미리 태풍이 지나가서 아무 일 없었다고 예상한 글입니다. 어떻게 보면 바람일 수도 있는데.. 분명 제 생각대로 그냥 비처럼 지나갈 겁니다. 얼마 전 폭우가 내릴 때 옆 동네는 피해를 많이 입었는데 다행히 저희 동네는 고지대라 별 탈 없이 지나갔습니다. 아마 이번 힌남노 태풍도 그러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들 아무런 피해 없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얼마 전에 그렇게 피해를 주었는데 또 시련을 주면 정말 힘들 거 같아요. 이제 좋은 일만 있어도 바쁜데 제발 안 좋은 소식은 그만 듣고 싶네요. 그리고 며칠 있으면 추석인데 오랜만에 가족들을 보시는 분들은 기분 좋게 봐야 되지 않을까요? 이번 한 번은 그냥 지나가기를.. 구독자님들 아무 .. 2022. 9. 7.
땀 흘리는 운동보다 산책을 좋아하는 나! 저는 땀 흘리는 걸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요. 가볍게 또는 흘리지 않는 운동을 좋아합니다. 요즘에 생각하는 건데.. 아침에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오늘 할 일을 생각을 하고 카페에 가서 생각을 정리하고 하루를 시작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땀 흘리는 운동을 전혀 안 하는 건 아닙니다. 탁구를 좋아하기에 가끔씩 지인을 만나 1~2시간 정도 게임을 합니다. 움직임이 큰 운동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땀이 비 오듯이 나고 힘들지만 재미를 느끼곤 합니다. 제가 산책을 하고 싶은 이유는 여유롭게 생각을 할 수 있으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돈도 안 드니 1석 3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등산도 생각을 해봤는데 제 체력이 이렇게 저질이 되었는지 뼈저리게 느낀 적이 있어요. 그래도 하.. 2022. 9. 6.
빨래하고 냄새가 나요. 요즘 날씨가 꾸릿꾸릿하죠~ 그래서 그런지 빨래를 하고 건조대에 널고 제습기를 틉니다. 그런데 꿉꿉한 냄새가 나네요. 열심히 빨래를 한 보람이 없네요. 양이 얼마 안 돼서 빨래방에 가기 좀 그런데..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원래 기본 3,500원만큼은 건조를 했는데.. 양이 적으니 2,000원으로 하면 웬만큼 건조가 될 거 같아요. 이제 시작인가요? 그리고 궁금한 게 제습을 했는데도 냄새가 나는 이유가 뭘까요? 솔직히 살짝 추웠는데 빨래를 말리려고 틀었는데 전기세만 나갔네요. 이제는 매일 빨래를 하지 말고 2~3일 정도 모아서 돈 주고 건조하고 와야겠어요. 어차피 옷의 두께가 점점 두꺼워지니 집에서는 말리는데 한계가 있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꿉꿉한 냄새가 나도 그냥 입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조금 더 신경 쓰.. 2022. 9. 5.
악수가 사리지고 있어요. 요즘 악수를 한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네요. 코시국 초창기에는 오히려 사람과 거리를 많이 두었죠~ 그러나 어느 정도 익숙함?을 느낀 후부터는 주먹 인사를 하더라고요. 전 솔직히 악수와 큰 차이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주먹이 다가오니 저도 모르게 주먹을 내미는 일이 생겼습니다. 저는 솔직히 악수 자체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볍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는 걸 선호합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에게는 기본 예의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뭘 쓸까? 생각 중에 짧게 글을 써봤어요. 구독자님은 마지막 악수가 언제인가요? 2022.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