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사일기

폭염이지만 에어컨이 있어 감사합니다.

by 이환 2022. 7. 27.

정말 저희 집은 덥습니다.

너무 더워요~장난 아닙니다.

요즘 아침 외에는 집에 있는데.. 너무 덥습니다.
제가 더위를 한 번 먹은 적이 있는데..
에어컨을 안 켜면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에어컨을 킬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집에 에어컨이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선풍기만으로도 버틸 수가 있었는데..
나약 해진 건가? 아님 너무 더워졌어요.

솔직히 저희 집은 7.8월 누진세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너무 걱정이 됩니다.



집 말고 저렴하고 편안 장소

또는

시원한 곳에서 소소한 행복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뭘 하지?

솔직히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헬스장을 다닐까? 아님 쇼핑몰에 앉아 있을까?

이런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모아둔 돈으로 저에게 매달 용돈을 주지만
정해진 금액이라 쓰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중에는 숨만 쉬면 나가는 돈이 20만 가까이라
10만 원 밖에 여유가 없어 이 돈을 아껴 한 달에
1번은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놀러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비용적인 부분을 생각을 안 할 수 없겠네요.

구독자님 동네에서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게 있을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