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반복되는 직장에서 탈옥범입니다.
사람들이 저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잘못된 행동 또는 범죄자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 사람들의 환경. 입장. 생각에는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다릅니다.
오히려 직장을 다닐 때는 감옥에 갇힌 죄수자
같았습니다.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었습니다.
이래서 안돼~저래서 안돼~ 등등
저의 생각을 최전방 군부대처럼 철저하게
막는데만 온 신경을 쓰는 거처럼 느꼈습니다.
그 회사만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직장생활은 20년 가까이 다녔습니다.
한 회사를 오래 다니지 않아 여러 회사를 다녀봤지만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프라인으로 매장을 운영하지 않고
고정 알바 또는 직원이 필요한 사업을 할 생각이
없습니다.
만약에 한다고 해도 직원이 거의 필요 없고
투자비가 거의 없고 오토로 돌아갈 수 있는
창업을 메인이 아닌 여러 서브 중에 속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직장생활이 나쁘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단지, 저와 맞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충분히 버텼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미혼이고 가족과 살기에 금전적으로
힘든 상황도 아닙니다.
이런 저에게는 직장생활이 아닌 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게 사업으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셀프 빨래방은 이전에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집에서 하면 될걸~뭐하러 돈을 들이면서 해
그것도 저렴하지도 않고~
이 외에도 귀차니즘을 해결하는 사업.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사업
대중이 아닌 1대 1 서비스 사업
등
옛날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사업들이
지금은 환경변화로 생각이 바뀌는 사람들이
많아져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에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분명 사업 아이템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제가 실천을 못한다고 해도 이런 아이템은
제 머릿속에 무수히 많습니다.
그걸 팔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구독자님도 직장을 계속 다닐 거지만 사업 아이템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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