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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규칙적인 직장생활에서 탈출해서 감사합니다.

by 이환 2022. 7. 26.

저는 매일 반복되는 직장에서 탈옥범입니다.

사람들이 저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잘못된 행동 또는 범죄자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 사람들의 환경. 입장. 생각에는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다릅니다.

오히려 직장을 다닐 때는 감옥에 갇힌 죄수자
같았습니다.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었습니다.



이래서 안돼~저래서 안돼~ 등등

저의 생각을 최전방 군부대처럼 철저하게
막는데만 온 신경을 쓰는 거처럼 느꼈습니다.

그 회사만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직장생활은 20년 가까이 다녔습니다.

한 회사를 오래 다니지 않아 여러 회사를 다녀봤지만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프라인으로 매장을 운영하지 않고
고정 알바 또는 직원이 필요한 사업을 할 생각이
없습니다.

만약에 한다고 해도 직원이 거의 필요 없고
투자비가 거의 없고 오토로 돌아갈 수 있는
창업을 메인이 아닌 여러 서브 중에 속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직장생활이 나쁘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단지, 저와 맞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충분히 버텼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미혼이고 가족과 살기에 금전적으로
힘든 상황도 아닙니다.

이런 저에게는 직장생활이 아닌 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게 사업으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셀프 빨래방은 이전에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집에서 하면 될걸~뭐하러 돈을 들이면서 해
그것도 저렴하지도 않고~

이 외에도 귀차니즘을 해결하는 사업.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사업
대중이 아닌 1대 1 서비스 사업







옛날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사업들이
지금은 환경변화로 생각이 바뀌는 사람들이
많아져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에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분명 사업 아이템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제가 실천을 못한다고 해도 이런 아이템은
제 머릿속에 무수히 많습니다.

그걸 팔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구독자님도 직장을 계속 다닐 거지만 사업 아이템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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