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일반 직장에 다니는 사람 들고
불안감을 가지고 일하는데..
아무리 방어를 한다고는 하지만
병원에서 일한 다는 건 쉬운 게
아닌 거 같아요.

뉴스에서 보니까 현장에서 일하는
부모님이 불안해서 휴식 또는 퇴사를
권유하는 분들이 많던데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마 제 자식이 같은 상황에 처했더라도
똑같은 말을 했을 거 같아요.

다행히 지금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불안감을 느끼면서 열심히
일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분들이 없었다면 검사 및 치료를
해줄 고마운 분들이 없었을 건데..
너무너무 감사함을 느낍니다.

제 소망은 이번 연도 내에 코 시국이 종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람들을 불안감 없이 만나고 웃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노력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구독자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뜻한 전기장판에 여유롭게 누워 있어 감사합니다. (24) | 2022.10.04 |
---|---|
시원하게 비가 와서 감사합니다. (24) | 2022.10.03 |
동생과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서 감사합니다. (16) | 2022.10.01 |
이마트를 어머니와 같이 가서 감사합니다. (22) | 2022.09.30 |
핫팩 500원에 따뜻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5) | 2022.09.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