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어요.
그중에는 술입니다.
저는 솔직히 술을 싫어하지는 않아요.
적당히 분위기 맞출 정도는 먹을 수 있어요.
그러나 2~30대와 다르게 과하기 먹지는 않아요.
그 시절에는 주는 데로 다 먹은 거 같은데
지금은 다음날을 생각을 합니다.
내일 출근 때문에 술자리를 피하지는 않아요.
그 이유는 저는 적당히 기분 낼 정도만 먹을
자제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일주일에 1번은 먹는다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ㅎㅎ
평균 1년에 5번도 안 먹습니다.
안 먹는 이유 중에 요즘 만나는 친구들이
술을 거의 안 먹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릴 때 진짜 친한 친구들을 결혼했기에
가끔씩 기회가 되면 마시는 술자리입니다.
그리도 저는 새벽까지 놀지 않고 일찍 잠을 청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일어나는 시간은 거의 비슷한데
늦게 자면 하루가 피곤합니다.
근데 요즘 볼거리가 많아 너무 힘들긴 하지만
머릿속으로 계속 일찍 자야지~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생각은 많으나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뭐든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으로 가득 채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합니다.
솔직히 이건 쉽지는 않아요. 모든 걸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지 않고 멘붕을 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건 멘붕이 와도 평소에 컨디션을
좋게 하는 긍정적인 생각들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게 만들게 합니다.
구독자님은 컨디션을 좋게 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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