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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장이 점점 안 좋아지는거 같아요.

by 이환 2022. 8. 12.

어릴 때는 매운 것도 잘 먹고
장트러블도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자극적인 음식은 먹고 싶으나
자제하고 있어요.

솔직히 먹고 화장실을 계속 갈 생각 하면
살짝 두려운 마음도 있어요.




그렇다고 병원에 갈 정도로 탈이 나는 건
아니지만 확실히 나이가 들어서 또는
지금까지 제 음식습관으로 장이 안 좋아진 건
맞는 거 같아요.



요즘은 조금 싱겁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들 아시죠?

자극적인 음식이 훨씬 맛있다는 거~

짜고 맵고 달달한 음식을 포기하고 산다는 게
쉽지는 않아요.




그래서 음식은 당연히 자제해야 되지만
장에 좋은 음식 또는 영양제를 먹어야 될 거 같아요.

살짝 슬프지만 이제는 현실에 인정을 해야 될 거 같아요.

구독자님 배탈이 자주 나는 게 장이 안 좋아서가 맞죠?
또는 배탈이 자주 나는데 좋은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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