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비가 장난 아닙니다.
안전 문자가 1분 단위로 왔는데..
진짜 무슨 일이 생길까 봐? 살짝 불안했습니다.
저희 동네는 고지대라 폭우로 큰 피해는
없는 지역이긴 하나 주변에 도림천도 있고
문자가 계속 오니 어쩔 수 없이 불안한
마음은 생기더라고요.
지구를 너무 막 써서 하늘이 화난 줄 알았어요.
이럴 때마다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합니다.
특히 일회용품은 너무 심각성을 느끼고요.
그러나 국민이 사용을 자제하는 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원인을 해결 안 한 처리는 그 순간만
넘어가려는 방식이라..
정부에서 제지는 해결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환경에 대한 기술력에도
투자를 많이 하고 환경 관련 스타트업에도 많은
투자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살짝 삼천포로 빠진 거 같지만
전혀 무관하지는 않으니 비와 환경을
연결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우산을 썼는데도 속옷 빼고 다 젖었어요.
구독자님도 저처럼 우산의 기능을 상실한 경험을 하셨나요?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이 점점 안 좋아지는거 같아요. (16) | 2022.08.12 |
---|---|
에어컨 전선에 연결부분이 연소가 되었지만 화재가 안나서 감사합니다. (34) | 2022.08.11 |
나에게 힘을 주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 감사합니다. (39) | 2022.08.09 |
공유시대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30) | 2022.08.08 |
마스크가 나의 건강을 도와주니 감사합니다. (22) | 2022.08.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