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본적으로 생머리이며
짧은 편에 속합니다.
이 전제로 잠을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폭탄이 되어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가끔 자면서 욕도 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전혀 기억이 없어요.
도대체 잠을 자는 동안 저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요?
제가 생각할 때는 수면의 질이 낮은 거 같아요.
그래서 잠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함을 많이 느끼며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로 하루를 보내는 거 같아요.
그러나 다행히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아마도 다니는 직장을 퇴사를 하고 사업을 준비한다고는
하지만 어느 누구보다 여유로운 생활을 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직장을 다닐 때는 하루에 커피를 3잔을 마셨는데
지금은 1~2잔 정도로 줄였고 일에 대한 압박감과 인간관계에
대해 스트레스가 많이 낮아서 그런 거 같아요.
그래도 저는 하루라도 머리를 안 감으면 안 됩니다.
기름기가 너무 많아요. 나이가 들면서 조금은 줄었지만
기본적으로 많은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구독자님도 저처럼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폭탄이 된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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