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본으로 모기가 1마리는
있는 거 같아요.
잡으려고 하는데 제 손이 느린 건지
모기가 빠른 건지 잡기가 생각보다
어렵네요.

당연히 잘 때는 홈매트를 켜 놓고
자는데 그전까지는 전기세가 아까워서
모기의 습격에 당하고 있습니다.
그 전기세 얼마나 한다고 그러냐? 하겠지만..
오래된 집이고 전력이 이라고 해야 되나
낮아서 누진세가 나옵니다.

저희는 기본으로 티브이 2대. 냉장고 4대. 에어컨 2대
등 기본적으로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거 같았어요.
솔직히 이번 여름에는 에어컨에는 전기를
아끼지는 안았어요. 돈 벌어서 여기에는 투자를
하자~라는 마인드로 조금은 시원하게 보냈어요.

그런 제가 홈매트에 사용되는 전기에 아까움을
느끼는 게 아이러니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핸드폰 충전 같은 거에 절약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런 감정은 뭘까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런 감정이 생기네요.
구독자님은 전기가 아깝다고 생각하는 전자 제품이 있나요?
'생각과 사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폭탄이 됩니다. (28) | 2022.10.25 |
---|---|
책 넘길 때 손 배인 적이 기억도 안 나네요. (20) | 2022.10.23 |
헤어 스타일 변화에 무서워요. (32) | 2022.10.20 |
고기 없으면 안 먹는 나~ (22) | 2022.10.15 |
겨울에 몸무게가 분명 늘어날겁니다. (26) | 2022.10.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