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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세상은 우리가 불행하다고 속인다.

by 이환 2022. 2. 27.

세상은 우리가 불행하다고 속인다.


불행하지 않으려면 더 많은 것을
가져야 한다고 속삭이면서

잡지에 “애써 꾸미고 싶지 않은 날,
무심하게 걸치기 좋은 블랙 카디건.

120만 원”






불행하다고 느껴야

고급시계. 자동차 등을 구매한다고 합니다.






꼭! 이런 것만은 아니지만 물건을
팔기 위해 사람들의 심리를 건드는 건
확실합니다.

평소에 구매욕이 없어도 이 글 또는 영상 보고


이건 정말 나에게 필요한 거야.

사야지~지금 안 사면 안 돼

나 이번 달 힘들게 일만 했잖아.

나에게도 보상을 줘야 하는 거 아냐?

누가 나한테 보상하겠어

내가 해야지~





이런 생각을 갖은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기업들을 우리를 속여 제품을 팔아먹는다.


그러나 저는 명품과 과소비가 너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도 소비를 안 하면
경제는 멈추지 않을까요?

그리고 돈이 충분히 있는데
즐거움이 소비만 하는 건 아니라
가끔은 구매로 힐링하는 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과시욕으로 사는 건

세상은 우리가 불행하다고 속인다. 에
본인도 그 안에 있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얘기해봅니다.

오늘의 감사일기

  1. 당구를 깔끔하게 이겨 감사합니다.
  2. 족발. 보쌈이 새삼 맛있어 행복감에 감사합니다.
  3. 비가 오다 금방 그쳐 감사합니다.
  4. 오늘 예상에 없던 외출로 바빴지만 책 2시간이라도 읽어 감사합니다.
  5. 내일 바람이 많이 불지만 난 집에 있어 감사합니다.
  6. 내일 바람이 많이 불지만 난 집에 있어 감사합니다.
  7. 한국말을 할 줄 알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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