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밀리로 책을 읽다가
오늘부터 리디셀렉트로 갈아탔어요.
이유는 간단해요.
밀리의 구독료는 11,900원
리디의 구독료는 4.900원
저렴하니까..
책에 돈을 아끼면 안 되지~
그거 얼마 한다고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는
둘 다 제가 읽을 책은 많아요.
그리고 저는 전문서적을 제외하고
그날 기분에 따라
로맨스
소설
해외여행
재테크
베스트셀러
.
.
.
닥치는 되로 책을 읽어요.
솔직히 글이 어렵거나
외국 이름이 들어간 소설은
안 읽어요.읽다 보면 누가 누군지
기억이 안 나는 건 저만 그런 거겠죠~
리디셀렉트가 살짝 아쉬운 게
있더라고요.
밀리는 월단위로 몇 시간 읽었는지
통계를 표시해 주는데 리디북스는
없어요.제가 못 찾는 건지..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고요.
저는 월 말에 통계를 보면서
제 머리를 스스로 쓰담해 주는데
이걸 못하니 조금은 아쉽네요.
닥치고 시간 날 때마다 읽으면 되지만
있고?없고?가 차이가 큰 거 같아요.
그래서 현재는 1달 무료이고
다음 달은 4,900원이 두 달 정도
읽어보고 어느 게 좋은지 판단해서
선택해야겠어요.
어쩌면 찌질한 얘기일수 있지만
현재 저는 고정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
아니라서 천 원짜리에도 신경을 쓰입니다.
정 불편하면 추가 6,000원은 투자할
돈을 있으니 저를 너무 짠돌이라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답니다.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스크 콧대를 눌러주는 이게 빠졌어요. (48) | 2022.03.04 |
---|---|
세상은 우리가 불행하다고 속인다. (41) | 2022.02.27 |
사업가 사주는 큰 금고가 있어야 한다. (50) | 2022.02.23 |
티스토리 댓글 차단 당한 걸까요? (53) | 2022.02.21 |
책 읽기 올해 1,000 시간 목표입니다. (60) | 2022.02.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