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꾸릿꾸릿하죠~
그래서 그런지 빨래를 하고 건조대에
널고 제습기를 틉니다.
그런데 꿉꿉한 냄새가 나네요.
열심히 빨래를 한 보람이 없네요.
양이 얼마 안 돼서 빨래방에 가기 좀 그런데..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원래 기본 3,500원만큼은 건조를 했는데..
양이 적으니 2,000원으로 하면 웬만큼
건조가 될 거 같아요.
이제 시작인가요?
그리고 궁금한 게 제습을 했는데도
냄새가 나는 이유가 뭘까요?
솔직히 살짝 추웠는데 빨래를 말리려고
틀었는데 전기세만 나갔네요.
이제는 매일 빨래를 하지 말고 2~3일 정도
모아서 돈 주고 건조하고 와야겠어요.
어차피 옷의 두께가 점점 두꺼워지니
집에서는 말리는데 한계가 있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꿉꿉한 냄새가 나도 그냥 입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조금 더 신경 쓰게 되네요.
그래서 큰돈은 아니지만 투자할 시기가 온 거 같습니다.
구독자님은 빨래에서 꿉꿉한 냄새가 안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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