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땀 흘리는 걸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요.
가볍게 또는 흘리지 않는 운동을 좋아합니다.
요즘에 생각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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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오늘 할 일을 생각을 하고
카페에 가서 생각을 정리하고
하루를 시작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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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땀 흘리는 운동을 전혀 안 하는 건 아닙니다.
탁구를 좋아하기에 가끔씩 지인을 만나
1~2시간 정도 게임을 합니다.
움직임이 큰 운동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땀이 비 오듯이 나고 힘들지만 재미를 느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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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책을 하고 싶은 이유는
여유롭게 생각을 할 수 있으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돈도 안 드니 1석 3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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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도 생각을 해봤는데
제 체력이 이렇게 저질이 되었는지
뼈저리게 느낀 적이 있어요.
그래도 하면 분명 좋은 점이 정말
많을 거 같은데 생각과 노력을 안 하네요.
저희 집 앞에는 공원이 있어요.
그리고 아침에 운동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다들 재미와 건강을 위해 하시는 분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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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생각만 하는 게 한 편으로는
좌절감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시도를 못한 거지 포기를 한건 아닙니다.
지금의 귀차니즘을 벗어서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구독자님은 땀 흘리는 운동 또는 산책 중 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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