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지금 같은
날씨에는 따뜻한 나라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그리고 여행 스케줄을 빡빡하게
짜는 거보다 여유롭게 하는 걸
선호합니다.
예를 들어 해변가가 있는 곳을
좋아하는데.. 날씨가 정말 좋은 날
파라솔 의자에 누워 아무 생각 없이
낮잠을 자고 저녁에는 맛있는 밥을
먹고 술집에서 다양한 외국인을
보는 걸 좋아합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조금 아쉬운 건 제가 토종 한국 입맛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음식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
그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서 저의 주목적은 여유로움입니다.
이걸 위해 해외여행을 가는 겁니다.
시간이 없어 급하게 이동하고 뭘 봤는지도
모르는 여행보다는 쉬다 온다. 이런 개념으로
다녀오고 싶네요.
문제는 요즘 비행기 티켓비가 정말 비싸요.
지금 가면 손해라고 생각을 하기에 아직은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내려가면 따뜻한 나라에 가서
스트레스를 다 버리고 오고 싶어요.
구독자님도 해외여행이 아니더라도
스트레스를 다 버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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