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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넷플릭스가 나의 지루한 시간을 힐링 시간으로 만들어 줘서 감사합니다.

by 이환 2022. 7. 22.

요즘 볼게 너무 많아요. 정말 큰일 났습니다.

솔직히 자제를 안 하면 저같이 시간적 여유가 많은
사람에게는 하루에 1 시즌을 다 볼 수도 있습니다.

왜 이렇게? 재밌는 게 많이 나올까요?






저만의 노력은 낮에는 최대한 안 보려고 합니다.
이때 보면 하루를 영상 보는 거만으로 시간이 흘러
가니 저녁 먹은 후에 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재밌게 본거는 해방 일지~

전체적으로는 평범하고 심심한 면이 없지 않지만
평양냉면 같은 매력이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저는 솔직히 싸우고 죽고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그런 게 아닌데도 재밌게 봤습니다.

넷플릭스 외에도 요즘은 ott? 서비스 이런 게 너무
많고 제 동생 꺼 빌려 쓰는 입장에서 다 가입을 한다는 건
정말 일 안 하고 놀겠다고 선언이라 생각하여
자제 중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자제? 시간 단축으로

유튜브에서 1 시즌을 요약본으로 봅니다.
예를 들어 얼마 전 종이의 집(스페인)을 봤는데
정말 재밌게 봤어요.







그래도 참고 참고 참아서 저녁 또는 주말까지 안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험상 진짜 꼽히면 일주일 동안 미드는 5 시즌 다 본
기억이 있기에 저는 자제를 해야 합니다.

구독자님 제발 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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