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3 책읽고 처음으로 울었어요. 눈물이 없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슬픈 책을 읽은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3일동안 "오늘 밤,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읽고 처음으로 책이 저에게 슬픔감정을 주어 눈물까지 이어졌어요. 처음에는 가볍게 사랑이야기로 생각했는데 중후반부는 계속 눈물이 나는 이야기로 되어 있어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 . . 2022. 1. 29. 셀프빨래방에서 책읽기가 집중이 잘되네요. 현재 시간 20시.. 요즘 날씨가 쌀쌀해 집에서 빨래가 안말려 셀프빨래방에 왔어요. 구매를 할까?도 생각해봤지만 여기와서 빨래 돌리는 소리에 이런저런 생각하는게 좋아 아직도 빨래방에 다니고 있어요. 그러나 요즘 책을 워낙 안 읽어서 요즘 습관을 드리려고 하는데 소설은 재미가 있어 좋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3,500원을 넣고 27분 동안 책을 읽었는데 처음으로 느끼는 재미와 힐링이였어요. 구독자님도 이런 여유로운 책읽는 공간을 소개해주고 싶어 일기를 써보았어요. 오늘의 감사일기 😘 1.빨래방에서 책읽기로 재미와 힐링을 느껴 감사합니다. 2.오늘 큰맘 먹고 삼전 20주 사서 감사합니다. 3.구독자가 2명이 되어 감사합니다. 4.감사일기 조회수 20명이 넘어 감사합니다. 5.집에서 일해 졸리지만 버티는 나에.. 2022. 1. 28. 시간을 알 수 없는 시계 오틀랑스의 래버린스 시계가 시간을 알 수 없다🤫 이해 하시나요? 바로 오틀랑스의 래버린스 시계이에요. 솔직히 더 놀라운건.. 가격이 1,500만원대라는거에 더 충격이였어요. 그럼 시계에 시침과 분침을 안달고 뭐가 있나면 미로판이 달려있고 해당 브랜드에서는 없는 이유에 대해 어린 시절에 펼쳤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변명했다고 하네요. 사람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구독자님은 충분히 살 돈이 있다는 가정하에 구매를 하실건가요? 전 지금 생각으로는 "NO" 입니다. 그 이유는 상상력 부족으로 할께요~ㅎㅎ 오늘의 감사일기 😍 1.오늘도 책읽기 3시간 성공 감사합니다 2.집중이 안되 피시방에 갔더니 효과 있어 감사합니다. 3.벌써 수요일이지만 저에게는 매일 주말이라 감사합니다. 4.따뜻한 보리차가 요즘 저에게 .. 2022. 1. 27. 코로나 확진자 13,000명 넘었네요. 요즘 확진자수를 안보고 살았는데 우연히 검색시 정말 놀랬어요. 다음주면 설연휴인데 더 늘어날까 걱정이네요. 이번년도 내에 종식이 되었으면 하는데 이렇게 늘고만 있으니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 2022. 1. 26.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