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사업이야기88 빨래하고 냄새가 나요. 요즘 날씨가 꾸릿꾸릿하죠~ 그래서 그런지 빨래를 하고 건조대에 널고 제습기를 틉니다. 그런데 꿉꿉한 냄새가 나네요. 열심히 빨래를 한 보람이 없네요. 양이 얼마 안 돼서 빨래방에 가기 좀 그런데..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원래 기본 3,500원만큼은 건조를 했는데.. 양이 적으니 2,000원으로 하면 웬만큼 건조가 될 거 같아요. 이제 시작인가요? 그리고 궁금한 게 제습을 했는데도 냄새가 나는 이유가 뭘까요? 솔직히 살짝 추웠는데 빨래를 말리려고 틀었는데 전기세만 나갔네요. 이제는 매일 빨래를 하지 말고 2~3일 정도 모아서 돈 주고 건조하고 와야겠어요. 어차피 옷의 두께가 점점 두꺼워지니 집에서는 말리는데 한계가 있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꿉꿉한 냄새가 나도 그냥 입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조금 더 신경 쓰.. 2022. 9. 5. 악수가 사리지고 있어요. 요즘 악수를 한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네요. 코시국 초창기에는 오히려 사람과 거리를 많이 두었죠~ 그러나 어느 정도 익숙함?을 느낀 후부터는 주먹 인사를 하더라고요. 전 솔직히 악수와 큰 차이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주먹이 다가오니 저도 모르게 주먹을 내미는 일이 생겼습니다. 저는 솔직히 악수 자체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볍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는 걸 선호합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에게는 기본 예의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뭘 쓸까? 생각 중에 짧게 글을 써봤어요. 구독자님은 마지막 악수가 언제인가요? 2022. 9. 4. 위탁판매를 상품 상담없다면? 한 때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다니면서 부업 개념으로 하시는 위탁판매가 있었죠~ 저는 고객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걸 완전히 무시한다면? 정확히는 상품에 대한 설명을 잘 못하니 다른 판매자에게 구매 유도하는 사과문으로 안내를 나간다면 어떨까요? 제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이 부업은 사입이 아니고 판매 수수료 개념으로 수익을 창출하기에 적게는 1만 개에서 많게는 10만 개 이상의 상품을 등록합니다. 이 상품에 대해 하나하나 공부를 하고 정확히 상담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궁금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품을 가지고 있지도 않으니 더욱 상품의 정보가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제품 정보에 대한 상담을 정확히 못한다고 솔직히 말하는 건 어떨지요? 대신 남들이 다 아는 브랜드 .. 2022. 9. 3. 디지털 노마드가 되는방법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선 시작을 해라~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인가요? 그런데 디지털 노마드뿐 아니라 뭐든 시작을 안 하면 생각에서 끝납니다. 이건 될까? 남들이 별로라는데~ 이건 레드오션 아니야? 야~그거 하지 마.. 그 시간에 좋은 직장 다녀~ 등 방해 요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노후가 충분히 준비가 안된 모든 사람이 사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동 수익은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저는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서칭하고 시도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심지어 저는 회사까지 그만두었습니다. 이 일에 집중을 하려고요. 단, 하루 종일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회사 다닐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서입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 일과에 여유로움을 넣었습니다.. 2022. 9. 2. 이전 1 ··· 5 6 7 8 9 10 11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