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사업이야기88 실패해도 됩니다. 저도 물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많은 사람입니다. 참고로 저는 외향적이 아닌 오히려 소심한 내향적인 사람입니다. 그래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이 감정으로 아직 시도를 못한 게 너무 많은 사람 중에 합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극복에 대한 여러 가지 방법 중 글을 쓰면서 자신감을 주기 위함입니다. 할 수 있다. 실패해도 된다. 처음인데 그럴 수 있지~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기에 수시로 자신감 주사를 지속적으로 투여 중입니다. 어떻게 보면 심각한 겁쟁이인데 남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센척하는 거 일수도 있습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분명 변화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게 집안일처럼 티가 안 나서 그렇지 저는 오늘 분명 거실을 청소.. 2022. 9. 17. 감사일기 주제가 생각이 안 날때 저는 1일 1 포스팅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기에 감사함을 느끼는 게 어떻게 보면 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저의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말고도 감사일기를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의 글들을 보면 쓸 수 있는 게 정말 많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가서 감사합니다. 이런 주제로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썼던 주제인데요. 저도 다른 분의 일기를 보곤 합니다. 베끼려는 마음이 아닌 그 글들을 보면서 저도 힐링이 되고 주제만 보고 나도 감사함을 느꼈구나~하면서 깨닮습니다. 그래서 너무 혼자서 끙끙거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초보지만 정말 일기를 잘 쓰시는 분들이 많으니 생각이 안 날 때 한 번쯤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 2022. 9. 14. 추석 명절에 친척들이 안왔어요. 친척이 안 온 지 3년째입니다. 코 시국이 시작한 후로 안 오고 있는데요. 첫 명절에는 저희 아버지는 살짝 서운한 마음은 있었던 거 같아요. 아마 그때는 이렇게 심각하고 오래갈지 몰라서 그런 생각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명절이 아니면 아버지 형제를 볼 기회가 없어 아쉬운 마음이었을 거 같아요. 그러나 2번째 명절부터는 보고는 싶으나 서운한 마음은 없었을 거 같아요. 오히려 오면 다들 장사하시는 분들인데 걸리면 가뜩이나 경제적 피해를 보는데 더 심해질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지금까지는 아버지의 감정이었고 어머니의 생각을 예상해 본다면.. 추석 명절에 친척들이 안 오면 음식을 적게 해도 되고 점심 걱정을 덜 해도 되고 차례를 지내고 편히 쉴 수 있어 좋지 않을까요? 그런 점에서 보자면 저는 안 오는 것.. 2022. 9. 11. 땀 흘리는 운동보다 산책을 좋아하는 나! 저는 땀 흘리는 걸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요. 가볍게 또는 흘리지 않는 운동을 좋아합니다. 요즘에 생각하는 건데.. 아침에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오늘 할 일을 생각을 하고 카페에 가서 생각을 정리하고 하루를 시작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땀 흘리는 운동을 전혀 안 하는 건 아닙니다. 탁구를 좋아하기에 가끔씩 지인을 만나 1~2시간 정도 게임을 합니다. 움직임이 큰 운동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땀이 비 오듯이 나고 힘들지만 재미를 느끼곤 합니다. 제가 산책을 하고 싶은 이유는 여유롭게 생각을 할 수 있으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돈도 안 드니 1석 3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등산도 생각을 해봤는데 제 체력이 이렇게 저질이 되었는지 뼈저리게 느낀 적이 있어요. 그래도 하.. 2022. 9. 6. 이전 1 ··· 4 5 6 7 8 9 10 ··· 22 다음